all is well 이면 너무 평범하죠
3얼간이가 어떻게 보면 더 희화된 가슴에 와닿는 제목 같네요
세상이 정해놓은 획일화된 성공스토리, 편견 등과는 다른길을 걷는
사회의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얼간이 같아 보이는 3인방의 행동이 주 내용이니까요
3얼간이라는 제목에 해피엔딩이니 얼간이라는 단어는 애정이 담긴 단어가 되버리죠
근데 사진작가정도는 공학자가 되어서도 할수있는...예전에는 인화 현상 수정등 많이 손이 갔었는데
요즘에는 사진작가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그런직업이 아니에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사진전공하고 대학교 사진과 졸업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일하다가 관뒀는데..
요즘 현실은 울대학교 사진과 폐지...동네 사진관 없어짐...폰으로 사진작가 나오는시대...
작가가 대단한 직업은 아니죠...일반인도 작가가 되는시절에서는요...
풍경사진,동물사진외에도 주변에 찍을것들이 많죠..
기록사진...다큐사진...출퇴근사진..동네풍경등등..예전에는 현상 인화 보정등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 지금은 찍기만하면되죠...나중에 포토샾으로 보정하고..월화수목금금금이라도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작가가될수있음...인생을 즐기기위해서 여행사진작가가 되려면 금연전문님 말이 맞아요..
근데 여행작가가 되려면 금수저여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