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받아야할 협회가 좀 많네요...ㅠ

포상금이 쩔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 대회 2관왕인 장혜진과 구본찬은 각각 3억 5천만원,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는 2억 2천만원,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최미선과 김우진, 이승윤은 각각 1억 5천만원을 받았고 감독 3명은 각각 2억, 코치 2명은 각각 1억 7천만원을 받았다. 나머지 스태프들에게도 2억에 가까운 보너스가 지급됐다. <<< 스태프가 뭘하길래 선수보다 많이 받죠;

잘은 모르지만

선수들 체력관리하는 트레이너
장비 관리하는 활 전문가정도가 아닐까요...

트레이너 한명이 선수 3명 관리하면 그럴수도 있고,
활 전문가 1명이 모든 선수들 장비를 관리하면 많이 받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스태프들에게도 2억에 가까운' 이라면
스태프 n명에게 다 합쳐서 2억 정도가 지급된걸수도 있겠네요.. (2억 / n명)

스태프도 유능한 사람을 쓰려면 돈을 많이 줘야죠. 감독 코치... 그게 직업인데...

스태프 급여(포상금 등) 수준이 타국보다 낮은 순간 고급 인력 유출.

양협이 하면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하면서 읽어 내려가는게 습관이라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해 봤네요
선수 스태프 되는게 금메달 따는거 보다 어려운가 보네요!

지금 빙신연맹 놈들 다 잘라버리고 전직 양궁협회 간부들로만 채워야

리우 올림픽때 메달 땃던 선수들  이번에 32강 16강에서 전부 탈락 했을 정도로  경기자체적으로 비리가 안통하는 종목이 양궁이라서 클린하게 보일지도 모르죠  협회장이 지금까지 현대차쪽 사람이 하고있던데

빙상연맹, 축구협회가 배워야할텐데요...

빙상연맹 해체하고,
빙상 대표 선수를 양궁연맹이 선발하도록 합시다.

태권도협회가 완전 쓰래기라던데

반전 : 파벌 존나많아도 지금까지 금메달 24개 딴 쇼트트랙

그래서 더 아쉬운 부분도 있지요...

그러게요~ 파벌없었으면 얼마나 더획득했을지.

그건 메달이 많기 때문입니다
거리별로 남여 메달이 많잖아요
양궁도 예전에는 거리별로 메달 있었어요 그걸 남여 모두 싹쓸어왔어요
그래서 지금처럼 메달수가 확 줄어든 겁니다
양궁도 쇼트트랙처럼 메달이 많이 걸렸다면 아마 100개 이상은 따왔을겁니다

겨울 올림픽 마다 보는 대한양궁협회

빙연 축협 좀 해체하고 다시 세웁시다 ㅠㅠ
너무 썩어서 손쓸수가 없음.

울고 싶은데 뺨 때린다고 마침 팀추월로 인해 도마에 올랐으니 이참에 아예 탈태환골 시켜버립시다..

기보배 추가

선발전 경기통합 4055발을 모두 잘 쏴야만 태극마크를 단다고 하더군요

이참에 각종 스포츠협회 감사들어가고 양궁협회처럼 개편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축협...ㅎ

good!!!!!!!!!!!!!!!!!!!!!!!!!!!!!!!!!!!!!!!!

모든연맹의 귀감이 ~

반전이..... 협회장이 정의선 일겁니다.

우리가 활의 민족이라 활을 잘쏘는게 아니라
저런 정정당당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실행하니까
뛰어날수 밖에 없는것...

ㅅ 발  6번.....ㅠㅠ

양궁이 넘사벽인 이유

15. 다른 종목처럼, 일단 대표팀에 뽑히면 훈련 상황이 원 소속팀과는 연랃 두절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마다 각 선수의 훈련 내용과 성과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각 소속팀에 전달됨.
    그러면 원 소속팀 감독은 자신의 의견을 달아서 다시 대표팀에 피드백 함.

    이런 식으로 대표팀 코칭 스탭과 원 소속팀 코친 스탭이 일심으로 합동하니
    선수 훈련에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가 없음.
    선수도 죽어라 훈련하지 않을 수가 없고.
    그리고 선수 관리도 일관성 있게 진행되고.

빙신연맹이 욕먹는 이유

매스스타트 랭킹전으로 뽑을때 이승훈 3위함.
그다음부터 연맹 추천제로 바꿔버림.
그리고 이승훈 세계랭킹 1위됨.
(다른 선수에게 희생을 강요했을것으로 예상)

그냥 밀어버리면 그만임. 어짜피 학교에서 운동도 안시키는데.

싹다 밀어버리고. 체육을 없애버렸으면. 시원할듯. 데헷

일단 양협을 위에 세우고 그 밑에
빙연...태협....수연....축협....을 밑에 두고
양협에서 하는 죽음의 리그전을 시켜야 함.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