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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1 12:45
[기타] 호기심 때문에...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3,508  

1.jpg

뉴욕에 사는 월리스는 엉뚱한 상상을 하기로 유명했다.


2.jpg

그는 성냥의 머리가 조금 큰 것을 두고 계속 이어붙이면 구가 완성될거라 생각했다.


3.jpg

그리고 진짜로 성냥을 사서 붙여나갔다.


4.jpg

작업은 다니던 금속 회사에서 했고, 주로 평일 저녁과 주말을 이용했다.


5.jpg

약 10개월 후 비용 54만원, 총 42,000개의 성냥으로 만든 '구' 완성!


6.jpg

힘들게 만들었지만, 불을 안 붙여볼 수가 없다.


https://2.bp.blogspot.com/-ZT6g4PfMBuU/WozqvFot-KI/AAAAAAAATIw/OUtiBkJMdUYS67FQCQ24Em37cxqHpyOpgCLcBGAs/s1600/7.gif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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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02-21 12:48
   
팔각성냥에 불붙여 본거랑 비슷한건가?
su수 18-02-21 15:01
   
54만원과 시간
텅빈하늘 18-02-21 15:53
   
그렇지 ㅜㅜ
미스트 18-02-21 16:15
   
속 안 쓰린가?
깁스 18-02-21 16:38
   
잉여력 쩌네요 ㅋㅋㅋㅋ
옷이작다 18-02-21 17:32
   
Doing a thing well is often a waste of time.    Robert Byrne
무엇을 잘 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때가 많다.    로버트 바이른
CK홀릭 18-02-21 19:54
   
회사 때려치우고 유투버하면 돈 잘 벌거같은데 ㅋㅋ
페닐 18-02-21 20:42
   
팔각형 유엔성냥에 초딩때 불 붙인적 있는데...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라면 끓여먹으려고 곤로에 불붙읻다가...
부엌천정까지 불꽃이 닿고 그을림
순식간에 불길이 치솟고 다행히 순식간에 꺼짐
황만 타고 나무도 안탐,
심지어 종이로 막힌 부분은 황도 그대로 남아 있음
엄마한테 뒤지게 혼남
볼티모어 18-02-21 23:21
   
무슨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