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게시글은 일단 주작이라는 가정 하에 보고 있습니다.
관종놈의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든, 글을 올리든, 기타 뭔 짓을 하든 남한테 보여줄려고 일부러 한 듯한 결과물들이 거의 십중팔구임.
원래는 '사람 의심부터 하는 건 못된 버릇' 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제가 요모양 요꼴로 전락할 정도니, 얼마나 이 놈의 세상에 관종놈들이 판 치는 지는 더 말해 봤자 입 아플 지경이지요.
반박하기엔 명백히 잘못하거나 할말이 없으면 남자의 주작이라 몰지.. 군인들 스타벅스 커피 한잔 주는것도 그랬음.
여 기자들이 주작이라고 떠들어댔었지.. 그런데 다수의 기사들에서 좌표를찍고 군인들 희롱하는것과 염병논리를 들이대며 다수의 여자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개소리와 페미니즘과 연관짓자 주작이라던 한국여자들 동감하며 동조하는 수준의 모습을 보임.. 다수에게 다구리 맞을땐 주작으로 꼬리자르고 또 여론 다수들이 얼토당토 않는걸로 선동하며 여혐이라고 몰려하면 또 은근슬쩍 여자들 말도 일리가 있네요 ~ 하는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