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과 타 업체의 걸레받이는 차이가 큽니다. 한샘에는 목대와 플라스틱 걸레받이가 있고요 목대는 9mm정도이고 플라스틱도 비슷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재에서는 대부분 15mm이상을 사용합니다. 이는 대부분 나오는 합판의 두깨가 15mm이상 이기에 큰기업이 아니면 걸레받이 두께가 합판두깨하고 똑같습니다.
코너쪽을 보니 깔끔한 마감을 위해 연결하는 부속이 보이는데 이런 깔끔한 마감을 사제에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한샘마크는 지금 보이지 않지만 도어 색상이나 엣지의 마감등도 비슷해보이네요
물론 이정도로 한샘이라고 특정하기에는 싱크대 업체가 많아 무리가 있지만 너무나 한샘하고 닮아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바쁠때 하청업체를 쓴다는건 설치를 말하시는지 제조를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두경우에도 다 한샘제품임과 아님을 파악하는데 별 도움 안되는 것입니다.
한샘이 바빠도 한샘제품을 한샘제료없이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한샘싱크대는 싱크대몸통에 한샘무늬가 도배되어 있습니다.
일반 하청업체가 한샘에서 이런 재료를 직접 받지 않고는 제작불가입니다.
이미 이렇게 재료를 받아 생산을 했다면 그건 이미 한샘제품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