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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9 19:57
[감동] 미국 군인 공익 광고.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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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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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 18-03-09 19:59
   
충성 명예 단결
소인배out 18-03-09 20:03
   
우리나라에서 저런 광고 나오면 여자들이 불편하다고 난리칠 듯..
딸기파이 18-03-09 20:04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대한민국에서 안먹히는건 대한민국 남성의 대다수가
군복무를 수행했기때문에 희소성이 없기 때문임.

즉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한테
<당신의 헌신에 감사한다>고 말해야하는데
그럼... 왜 남자만 감사하다는 말을 듣느냐 라면서
여성계에서 난리 날듯... ㅠㅠ
     
아나키스트 18-03-09 21:11
   
뭘 그렇게까지 비약을....
의무복무자체를 당연시하고 비하하는 여성보다 그렇지 않은 여성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소수의 비상식적 주장을 먼저 연계시키는 것은
현명한 대처가 아닌줄로 사료되옵나이다.
          
딸기파이 18-03-09 21:50
   
맞습니다. 

제 주변에도 군복무를 한 남자들에게
존경과 표하는 여성들이 훨씬더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자칭 여성을 대표하는 정부의 부서와
여성을 대표하는 수많은 여성 단체들의 고위임원들은
남성들의 군복무행위를 천대하며 비하하고 깍아내리는
수많은 비상식적이며 모욕적인 언사들을 해왔습니다.

과거 나치가 만행을 저지를때도 다수의 선한사람들이 있었다고합니다
실제 광적인 나치광신자들은 독일인구 7000만명중 고작 100만명이었다고 하죠.
이는 100만명의 광기를 6900만명은 암묵적인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부나 페미나치 여성단체가 비록 극소수이고,
대한민국의 여성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다수의 선한 여성들이 이것에 침묵하고 있기때문에 ...

그들이 대한민국의 여성전체를 대변하는것에대해
다수의 선한 여성들도 침묵으로 동의를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과맛사과 18-03-09 21:58
   
그렇지 않은 여성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입니다.

그래...얼마나 힘들겠니.....그게 끝입니다.

자신들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일이 되려면
가족 중에 누군가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 때겠죠.
               
wohehehe 18-03-09 22:53
   
어쨌든간에 이른바 많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은 가만히 있고 그렇고 그런 일부 여성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행동하죠..
     
우왕 18-03-10 02:36
   
가산점이나 반대 안하면 모를까?
고마움을 표현 안하는걸 넘어서 행패를 부리고 있죠
남성의 대다수와는 별개의 문제
명확히 흉악한년들의 문제임
지금 님 논리도 꼴페미들 실드 쳐주는꼴
가남 18-03-09 20:11
   
같은 사단 선배님이구만!
처음엔 점원이 무료라고 하기 전에 선배 전우님이 사주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좋네.

상병 휴가 나온 당일에 친구랑 술 진탕 마시고 택시비 17,000원 나왔는데 같은 사단 나왔다고 그냥 태워주셨던
기사님, 길거리 오뎅 천원어치 먹었는데 같은 사단이라고 그냥 가라던 사장님 기억에 남네요.
Misue 18-03-09 20:19
   
남들은 전쟁을 간단히 말하지만.
실제로 전쟁 일어나면. 무고한 생명들 무수히 죽어나가는것 아니겠음.

제발 남북 관계도 전쟁없이 해결됐으면 좋겠고.
제발 여자들고 남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군대 가있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음.
미스트 18-03-09 20:28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는 광고군요.
남자들은 노예생활이라고 깔테고, 여자들은 벼슬이냐며 깔테니..
sunnylee 18-03-09 20:37
   
지들이 껵어보지 않았으니.. 그냥 무료봉사로 아느듯.
위현 18-03-09 20:54
   
Thank you for your service.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굳이 군대 뿐만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위해 힘과 마음을 써본 일이 있다면 심금을 울릴 말이죠.
어떤 이들은 평소 남을 헐뜯기만 하고 살아가니 공감이 하나도 안 될 이야기겠지만 ㅎ
돌무더기 18-03-09 20:56
   
우리나라에서도 휴가나온 군인한테 이벤트성으로 커피 공짜로 준 적이 있었는데...
여성커뮤니티에서 불매운동을 했죠...
     
위현 18-03-09 21:23
   
걔네 머릿속엔 여군의 존재는 있지도 않나봄.
손해보는 것도 없으면서 남이 뭐 하나라도 이득볼라하면 왈왈 짖어대는 거죠 ㅎㅎ
     
깁스 18-03-09 22:22
   
그때 그들의 지능을 알게됬었죠
싱그런하루 18-03-09 21:33
   
나 병장때 월급이 2만언 때였나?? 24년전이라 기억이 만 얼마였는지??
가생이만세 18-03-09 21:34
   
일부 한국 여성: 군인이 왜 버스에 앉아서 가!
압스 18-03-09 21:40
   
남녀를 떠나서 감동적인 광고네요....뎃글보면 좋은 내용도 현재 남여 갈등 부터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사과맛사과 18-03-09 22:06
   
우리나라 군필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시겠지만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수많은 여성단체들이
군인들 가산점을 빼앗아갔고,
군인들 공짜 커피 이벤트도 태클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일반 여성분들이 그것을 방조했습니다.
왜 적극적으로 나서서 군인들을 옹호해주지 않았을까요?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이 되려면, 자기 가족 중에 군인이 있어야겠죠.

일본 작가 중 한 명이
전쟁에 가담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전쟁에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침략지에서 수탈해온 재화들과 음식들을
아무런 항의 없이 받아들였기 떄문입니다.

일반 남자들은 ㅇㅂ를 증오하고 쓰레기 이하 취급을 하고
가장 심한 욕을 할 때 ㅇㅂ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여성들은 ㅁㄱ 나왔을 때 어떻게 했지요?
방조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인식이 좀 달라져서 욕을 하고 있는 거 같긴 합니다만...

이렇게 길게 쓸 일이 아니었는데 쓸 데 없이 길어졌네요.
          
압스 18-03-09 22:09
   
에구 길게 답변까지 달아 주시고..감사합니다.
그냥 요즘 사회가 남녀 분열이 심해지는 것 같네요.
               
사과맛사과 18-03-09 22:18
   
압스님께서는 건강한 정신을 소유하고 계시는 군요.
그렇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싸우고 대립해야 할 존재가 아닌데....

혹시나 압스님께서 제 글이 공격적으로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요새 제 글을 다시 읽어보면 깜짝 깜짝 놀랄 때가 많네요....;;;;
               
우왕 18-03-10 02:37
   
남녀 분열이 아니라 안티꼴페미
          
건물주 18-03-10 12:05
   
맞습니다 ... 씁쓸하네요 .. 어쩌다 이렇게 돼버렸는지
아무로레이 18-03-09 21:53
   
음... 일단 미국과 한국은 입대의 스타일 자체가 달라서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미국은 본인들이 원해서 가는 경우가 많고요. 한국은... 가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가거나...
어짜피 갈거...그냥 빨리 가자며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군복무 중에도 언제나 국방부 시계가 느리다는 것을 매일 한탄하며 스스로 슬퍼하죠.
사회가 군인을 바라보는 시각도 너무나 다릅니다. 

한국의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군인을 바라볼 때 "수고가 많네... 고생한다.." 라는 느낌이라면... 젊은 여성들은 군인을 바라볼 때 "아 군바리다... "  끝

미국의 경우 저 광고에 등장하는 사람들 처럼 대우를 받죠.  끝...

군복무중인 불쌍한 한국청년들 좀 무시하지 말고 잘 대해줍시다
내빠진통 18-03-09 21:55
   
모병제로 월급 빵빵하게 받고 빵빵하게 먹고도 저런 대우 받는데.....
원하지도 않는데 끌려가서 소금국에 주먹밥먹고 몇만원에 인간이하로
살다오고는 인간이하 대접, 오히려 안갔다 온넘들이 빽좋다고 대우 받는.....
이나라 아직 멀었죠.....
볼티모어 18-03-09 22:15
   
우리나라에선 안먹힘;;;
바늘구멍 18-03-09 22:16
   
내 권리는 내가 찾는겁니다.
남이 알아서 챙겨주는 건 없습니다.
군대를 해산하던가, 아니면 월급을 250만 원 까지 올리던가 그것도 아니면 여자들을 의무병과로 복무시키면 될 일을.

남자들이 누렸던 그 많은 혜택들을 그렇게 띄워놓고 희생은 감췄지요.

내 권리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찾아내 챙겨야합니다.  전쟁을 해서라도.
     
사과맛사과 18-03-09 22:22
   
남자들이 누렸던 그 많은 혜택들이요?

어떤 혜택을 누렸을까요?

저는 80년대 중반 태생으로,
국딩 때는 여자애들한테 맞다가 반격하면
"왜 남자가 여자들하고 싸워?"
이런 말을 들어서 그냥 맞아야 했습니다.
체격이 큰 여자애들은 놔두고
우유 급식 드는 건 전부 남자들이었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학 문제
서울 내에 여자대학만 몇 개죠?
대학 선택의 폭도 여자들이 훨씬 넓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병역의 의무
연애할 때 남자 쪽에서 데이트 비용 더 많이 부담하는 건 당연
그리고 결혼시 남자 쪽에서 해가는 집도 당연....

남자로서, 혜택을 누리셨나요?
좋은 시대 사셨나요?
저는 아닙니다.
그런데 왜 '남자들'이 혜택을 누렸다고 할까요? 이 세상은.
     
축구중계짱 18-03-09 23:03
   
남자로서 혜택을 받은적 없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유수8 18-03-09 23:15
   
이 양반 엄청 위험한 분이네..

전쟁이 무슨 장난인줄 아나?

무고한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이 죽어가는건 안중에도 없나?

ㄷㄷㄷㄷ
     
강호한비광 18-03-09 23:59
   
어이 님하..
당신 여자여??
남자라서 뭔노무 많은 혜택??
한번 열거 해보셈.  와~~ 가생이 댓글은 최대한 욕 안쓸려고 자제하는데 어휴~~
내 참을 인자 몇번쓰고 다시 글 답니다.
그 잘나디 잘난 그 혜택 한번 열거 해 보시죠??
대한믹국 남자중에 몇퍼센트만이 간다는,
그리고 개가튼여가부가 폐지한, 공무원의 군가산점 그거 빼고. 한번 나열해보시지???
     
음주원숭이 18-03-10 00:52
   
예를 들어도 참 군대를 해산??
그 많은 혜택??
연세가 있으신 분인가보네요 아들아들하던시절..
전 남자라 손해본건 좀 있는데...
     
사과맛사과 18-03-10 02:10
   
바늘님께서 말씀하신,
"남자들이 누렸던 그 많은 혜택들을 그렇게 띄워놓고 희생은 감췄지요. "

이건 여자일베(메갈워마드여시)들이 주장하는 바를 인용하신 겁니다.
주어가 없어서 마치 바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되어서 일부. 오해를 하신 분들이 계신 모양이네요.

또한, 제 첫 대댓글이 더해져 오해를 증폭시켰나 봅니다.
(푸념을 한다고 했는데, 오해를 증폭시켜서 송구스럽습니다.)

첫 대댓글 작성자로서 추가적인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첨언을 남깁니다.
     
우왕 18-03-10 02:38
   
군필 남자가 이런 말을 할까?
Elan727 18-03-09 22:17
   
기본적으로 애국심을 중요시하는 나라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전쟁을

수행하다 보니 군인에 대한 예우가 나쁠래야 나쁠 수가 없지요.
su수 18-03-10 02:03
   
우리나라에서는 미친 것들이 성평등 어쩌구 해서 찍으면 바로 방송정지 될 영상이네요.
바늘구멍 18-03-10 03:33
   
역시 각자 해석하는 것이 다 다르구나.
알겠습니다.
자세히 적죠,
 군대를 해야하이유.
노예해방에 비견될 정도로 너무 열악해서요. 그것이 어렵다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하란 말입니다.
노예처럼 부려먹지 말고.

남자들의 혜택.
당연이 없죠. 내가 그 당사자니까요.
하지만 상대방에서 (누구라고 말 안해도 알겠지만) 그렇게 호의적으로 봐 주는 줄 알아요??
천만에요  어디 더 뺏어올 거 없나 눈알에 불을 키고 지켜보고 있죠.
여가부 조직원들이 어디서 왔는지 다 아시겠죠.
난 상대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우리를 그렇게 호의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다수는 침묵하니까요,.
항상 소수의 짐승들이 우릴 뜯어먹을려고 호시탐탐 경계하고 감시하고 있네요.
노예보다 못한 돈을 주면서 먹여주고 입혀주고?? 고기 방폐?  . 더 이상 대화의 상대가 아닙니다.
노예제도는 당연히 없어져야합니다.(현재 군대 조직  아니면 체계를 현대적으로 바꾸던가 해야하죠)
여성 해방요? 누구로부터요.
지금 이 땅에서 군대 문제를 꺼내면 뭐라하는지 모르싶니까?
배가 쳐 불렀다고해요. 당연히 니들만 가는 것이 순리인데 왜 자꾸 그런 문제를 제기하냐고.
모병제가 힘들면 대안을 내 놓으라고요.
모든 복지 최상위 혜택 + 각종 세금 감면 + 대출 최저 금리 우선 적용+ 우선 순위 입사 및 진급 시 유리한 점수 배정+ 각종 보험 가입 시 40% 감면 및 우선 적용 .. 기타 추후 추가.
이 중에 단 몇 가지라도 시행하려 시도한다면
이 땅에서 무슨 일이 발생할까요????
의무를 다 했으면 권리를 찾아먹는 것이 합당한 거 아닙니까?
뭔놈에 헌법은 만인이 평등하다고 구라쳐 놓고 의무는 남자만 짊어집니까????
남자들이 받는 혜택요??? 어딧어요?? 오히려 마이너스죠.
 내 말의 핵심은 내 권리를 찾아내라는 뜻입니다.
당연히 내 것이니까요. 희생했잖아요. 날아간 내 인생 30 개월.
     
유수8 18-03-11 16:05
   
당신의 불합리함에 대한 논리가 어찌 되었던 [전쟁을 해서라도] 라는 경솔한 말 자체로 이미 당신의 논리를 경솔하다 못해 인명경시에 대한 인성을 드러낸겁니다.

자신의 권리만을 중요시하고 무고한 수십 수백만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ㄷㄷㄷ
바늘구멍 18-03-10 03:37
   
군대를 해산하는 --> 노예 해방.
남자들이 받은 혜택 없음 --> 권리장전.
여성해방(개소리)--> 남성해방.
ㅣㅏㅏ 18-03-10 09:31
   
https://www.youtube.com/watch?v=tb-Kj-olu8I

위 내용이 광고 같으시겠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군인을 대하는 일반인의 태도는 상상 이상입니다.
기사 중에 일등석 양보해준 경우도 있고... 우리처럼 천대받지 않죠.
구름속의해 18-03-10 19:21
   
저게 베트남전 참전했던 병사들의 인식개선을 깔고 만들어진거라는 말이 있더군요. 당시 베트남전자체가 반전여론이 강했던 전쟁이고 복귀한 병사들도 PTSD로 인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경우가 많아서 인식자체가 안좋았으니까요.
버벅이010 18-03-10 21:29
   
잘 읽었습니다
푸른마나 18-03-10 22:19
   
제가 군대 다닐때  군대있을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전신불수가 되서 휴가 나올때마다 경기도 주변 재활병원으로 갔었는데 솔직히 이때 집안이 아버지 병원비로 허덕일때라 병원을 갈때 휴가비로 교통비를 해야해서 그 근처까지는 버스나 지하철 타고 간다음 택시를 타고 가야할곳을 거의 히치하이킹으로 갔었죠... 그때 차를 세워준분들은 전부 남자분이었죠...또 대부분이 그렇게 좋은차는 아니었구요...장사하시거나 이런 여건이 그렇게 잘사는분들이 아니었던 분들이 더 도와주더군요..딱 한분 잘사시는분이 태워준적이 있는데 이분은 자식이 지적장애를 타고 태어나신분이었는데...엄청 좋은분이셨는데.... 그분과 얘기하면서 지금까지도 가장 마음에 남는 말이 자신의 소원이 자식보다는 하루라도 늦게 죽고 싶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