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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9 00:16
[스타] CG인줄 알았는데... 이게 리얼이라고?!
 글쓴이 : 미스터스웩
조회 : 5,701  

16238fccec331dd16.jpg.gif

<다이하드 1> 한스 그루버(알란 릭맨)의 추락 장면.

감독이 리얼리티를 위해서 25피트 높이에서 실제로 떨군 장면이라 함.

이 장면을 촬영할 때 조건이 있었는데,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셋을 세고 떨어뜨리는 것이 조건이라고 함.
.
.
.
그런데 스턴트 팀은 하나를 세자마자 바로 떨굼.

그래서 표정에서 리얼함이 그대로 느껴졌다고 후문이.... 









한스 그루버.jpg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로 나오셨죠.

강인하고 냉철한 인상과 영국 악센트가 기막히게 어울리는 동굴 목소리로도 유명하신 분.

암 투병 끝에 향년 69세의 일기로 별세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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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al 18-03-19 00:22
   
25피트면 7.6m...
배신자 18-03-19 00:42
   
7미터에서 떨궜는데 CG가 아니라구요?

당연히 배경은 CG이고 저 배우가 떨어지는 연기를 한게 아니라 실제로 7미터에서 떨어뜨린 걸 말하는 것 같군요.

즉 떨어지는 연기만 리얼이라는 거고 나머진 다 CG입니다.
우왕 18-03-19 00:51
   
이사람 죽었구나 편안하시길
적천 18-03-19 01:05
   
다이하드 1 때는 시지가 없지요 그냥 합성정도라고 하는게 맞을껍니다.
     
에비 18-03-19 02:51
   
1977년 스타워즈에서 이미 CG가 영화에 적극 활용됩니다.
하물며 80년대 후반에 CG가 없을리 없지요.
          
술나비 18-03-19 05:55
   
스타워즈 에피소드 4에 씨지라....
모션 컨트롤같은 특수효과로 만들어졌다고 알고 있는데....
죽음의 별 같은 것도 씨지 아니고 다 직접 만든 거예요.
제작비 줄이려고 복잡해 보이는 우주 정거장 같은게 아니라 동그랗게 만들었다네요. (근데 그게 대박이었던 거임)
          
방탕중년단 18-03-20 07:05
   
77년도에 씨지라니요... 합성이었죠.
에테리스 18-03-19 01:15
   
체감상 더 높아보이네
호반 18-03-19 02:42
   
합성이 아니라, 와이어 차고 떨어짐.
     
방탕중년단 18-03-20 07:06
   
녹색스크린에 7미터 높이에서 와이어 없이 떨어졌었습니다.
물론 바닥에 푹신한 보호장치가 있었죠.
녹색스크린으로 배경을 합성한거고요
홍항 18-03-19 03:55
   
떨어지는 걸 찍은게 아니라 와이어를 허리에 감고 끌어올리는 걸 찍은 겁니다.
그리고 배경과 합성해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거죠.
싱그런하루 18-03-19 04:24
   
헐 이분 돌아가셨구나
달리다가 18-03-19 09:01
   
음.......
깁스 18-03-19 10:06
   
다이하드 추억의 명작이네요
제나스 18-03-19 10:46
   
다이하드,,1... 이탈리아 조직보스로 나오죠..

호텔건물 ㅠ,ㅠ...

추억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