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10년넘게 살면서 여러 나라 여자들과 데이트 해봤는데 가면갈수록 위에 올린글이 공감이 커져요.. 다른나라 여자들은 얼마나 만나보셨어요?
연애나 결혼은 꼭 해야한다는 전제를 놓고 봤을때, 능력이 되면 우리나라 여자 안만나는게 차후 인생이 편해집니다..
제 경험 + 주위 결혼하신분들 얘기들 총합해보면 그렇다고 적어보는겁니다....
저기요...
일본여자들은
맞벌이하는 여자들보면 집안일 하는 여자들끼리 모여서 그 여자 흉보는 나랍니다
능력없어서 남편 못굴리고 지도 나가서 일한다고-_-
님이 사업하는게 어렵든 월급쟁이생활이 어렵든 무조건 가정일을 하고 싶어해요
취집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게 일본여잡니다 ㅋㅋ
요샌 젊은 일본남자들도 결혼안할려고 하니깐 어쩔수없이 서로 각자 싱글로 일하는분위기던데
무조건 일본녀는 인생조지는 생각임 ㅋㅋ
일본 아줌마들이 하도 노는시간이 많아서
평일 오전부터해서 남편들 퇴근해서 집에오기전까지
일본 오락프로그램이 쉬지도 않고 계속 방송됩니다
우리나라처럼 재방송이 아니고 그냥 편성이 되있어요
하루종일 그거 보면서 쳐노는게 문화임
결혼은 않해봐서 모르지만... 호주에서 살아서 서양 일본 한국 여자를 만난 느낌은 비슷하네요..
서양여자 : 개인 주의가 강해서 보통 데이트나 호텔을가도 뿜빠이 그리고 각자생활에 충실 연락이 없음
일본여자 : 보통 호주에서는 일본여자 한국남자 커플이 많아서 거이 보통일본여자들은 한번쯤 한국남자를 만나서그런지 더치페이를하긴하는데 보통 한국남자가 내주기를 기대함 말을잘들어주고 자기보다 나를더 생각해줌
한국여자 : 일단..호주에서 한국여자는 다 워킹홀리데이라서; 차가없으면 아무것도못하는 호주이기때문에 남자한테 엄청의지하구 술값 밥값 진짜 ...욕나올정도죠 ㅠㅠ 정말 한국여자는 호주에서 절대로안만남니다 ㅠㅠ
영국에 살면서 만나본(연애X) 우리나라 여자들도 비슷하더군요. 워낙 물가가 비싼 곳이라 그런지 생활비가 부족하다며 항상 애인도 아닌데, 남자에게 밥, 차비 내주길 바라는건 당연하고 심지어는 필요한 생활용품을 선물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한건 그걸 한국 남자들에게만 요구해요. 외국 남자들과는 무조건 더치페이를 한다는거죠.
제 경험상 그냥 팩트인데요...
한국여자 혐오를 하는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비교가 됐을뿐인데요...
한국여자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외국여자들도 다 위에 글하고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에 글에 나온 나라 여자들을 만나보고 공감하시는분들이 적지 않다는건 그럴만한 부분이 있으니까 나온 얘기라고 봅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다른 나라 여자분들 만나보면 싫어도 비교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죠..
한번 만나보세요.. 새로운 세상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외국여자라고 다 같은건 아니기 때문에 지옥문을 여실수도 있다는 걸 전제하에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경험상 헬게이트 열린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한국여자 빼고요...
다른사람을 불러서 쏘게 만드는거? 이것도 당연히 그렇게 해줘도 상관없는..
그런 이해를 구할 필요가 없을만큼 가깝고 격없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거라서...
재차 설명하면..
그런 부탁을 한다고 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상대에게 말하는거를 뜻함...
이렇게 말해도 따지는 댓글 달릴려나요..
남자친구일수도 있고..
친한 언니오빠일수도 있는데...
위에 말한대로.. 염치없거나 이기적인적이 없는 사이들이라서...
그런 부탁을 어쩌다 한번한다고 해서.. 그게 실례가 되지 않고..
오히러 흔쾌히 반갑게 나와줄 사람들?...
내주변에 100% 다 그런사람들만 있다는건 아님...
가끔은 인터넷에 등장하는 그런사람들도 있지만.. 뭐 어울리다보면 그런사람들과는 멀어지거나..
이미 가까운 사이면.. 그래 너는 그런애...하고 걍 이해?하거나 좀 눈치주는 정도지...
(그런다고 다 나쁜사람도 또 아님.. 또 다른 장점이 있고 그걸로도 좋은사람이기 때문에...)
스시녀와 김치녀가 물에 빠졌다. 도사가 재빨리 물로 달려가 스시녀만 구했다. 그광경을 지켜보던 지나가던 행인이 이상하게 생각하여 달려와 도사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다 "도사님, 어찌하여 스시녀만 구했습니까?" 그러자 도사가 대답하였다. "스시녀는 구해주면 아리가또를 연발하며 계속 고개를 숙이면서 10년이 지나도 고마워하는데 김치녀들은 구해준건 구해준건데 왜 내몸을 심하게 더듬었냐며 띠껍게 쳐다보고는 10년지나 성추행당했다고 신고하니 안구해주었다" 그말을 들은 행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가던 길을 계속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