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식이나 양심 준법의식이 높은게 왜 지능 이냐면
선진국과 후진국을 보면 명확하게 들어납니다
물론 선진국에도 각종 불법이 존재하고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음
하지만 전반적으로 왜 선진국은 후진국 보다 준법의식 질서의식이 높을까요?
왜 선신국은 경제적으로 부유한것도 있지만 질서가 잘 잡혀있고
부정부패가 적고 부당한 문제가 적을까를 생각해 보길
양심도 지능이고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하더군요. 전두엽쪽에서 관여하는게 공감능력이라는데 뇌에 문제가 생겨서 전두엽쪽을 다치고 난 뒤로 공감능력을 상실해서 사람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이미 의학계에서는 밝혀진 내용이죠. 분노조절장애 조차도 뇌쪽에 문제생긴 사람이 잘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다른건 몰라도 양심과 공감능력은 뇌가 관여하는게 맞고 지능이 맞습니다. 엄청 똑똑한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거지나 불쌍한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일찍 느끼고 안타까워 한다죠.
사회가 범죄를 처단할 공정성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양심이 달려 있는거죠.
무단횡단이 죄가 되지 않으면 거리낌없이 건넙니다.
몇십년 전 모두들 거리낌이 없었고요.
규칙과 원칙의 엄중함과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는 같은 죄가 계속 생기기 마련입니다.
종교단체가 신도를 금전등록기 정도로 여기고 있다면 저런 말은 눈뜨고 당하는 보이스피싱일겁니다.
윤홍식씨에 대해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작년 대선에 양심맨으로 나온 분이죠. ㅎㅎ
한때 소설 단으로 유명세를 떨친 봉우 권태훈씨의 제자로 처음엔 단전호흡으로 시작해서
불교 견성콘서트를 몇년간 하고 최근 몇년간은 양심을 키워드로 유튜브에 거의 매일 강의를 올리고 있습니다.
강의 올린지 10년이 넘은거 같은데 3천건 정도 분량이 올라와 있을겁니다.
전 그중 반정도는 들은것 같네요.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아서 스님들이나 수녀님들 상대로 강의도 하고 원불교 온오프 강의도
하고 그러더군요.
성철스님 비판하는 강의도 있고 한국교회 신랄하게 비판하는 강의도 있고
문빠 비판하는 강의도 있고..그래서 욕도? 많이 듣기도 하고 ㅎㅎ
뭐 요지는 인간의 길은 4대성인이 잘 밝혀 주셨는데, 결국은 양심이 답이다.
이런저런 상황에 따라 변하는 후천적인 양심이 아니라 본성에 새겨진
근본원리로서의 양심을 잘 구현해서 인간답게 살자는..
댓글로 일부보고 전체를 싸잡아서 개소리를 하길래
무슨 초딩같은 유치한 소리하냐고 하니까
아몰랑~ 혹시 그쪽도?......
라고 말하는 꼴통이 있더군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용납못하는 그의 머릿속에 지능이 들어갈 자리가 없나봄.
그리고는... 지가 잘못말한것에 대해서 절대 인정못하고....
오히려 비꼬면서, 헛소리함.
양심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지능이 없었음.
이걸 보고 저는 이전의 일들 중에서
그건 내가 전적으로 옳았고 상대는 정말 옳지 못했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그때 혹시 무지해서 너무 주관적으로만 판단했던 것 아닌가 성찰하게 되는데
여러분들은 이런거 보면 순간 다른 사람 생각이 나면서
아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무식해서 그러는 거구나 ㅂ ㅅ 들 이렇게 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