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은
1. 고양이가 사람한테 정붙이지 못하게 근처로 오면 쫒아냅니다.
2.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게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중성화 사업에 참여합니다.
3.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난하니까 똑같이 비난하겠죠. 그냥 가만두면 서로 편합니다.
고양이덕에 쥐새끼 안보이는거고
캣맘들 덕에 고양이가 쓰레기통 뒤져서 거리 지저분해지는거 안봐도 됩니다.
당신보다 훌륭한 일 하는 사람들이니 잘알지도 못하면서 뇌피셜로 비난하지 마세요.
1. 정붙이려 하기 때문에 야생성을 위해서 강제로 쫒아내야 합니다.
2. 고양이 잡는것도 인력비용 나가니까 캣맘들이 세금적게 나가게 직접 잡는건데요?
고양이 개체수 줄이려고 하는 지자체의 사업인데 왜 캣맘한테 세금 문제를 돌리죠?
개체 조절 사업은 고양이 싫어 하는 사람들 민원 때문에 생긴 사업이니 비난하고 싶으면 그쪽을 비난하세요.
3.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실에 입각해서 비난해야지 추측으로 비난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요? 마녀사냥이라는 말과 지금 미투운동 같은거 보면서 드는 생각 없나요? 집담 게시판만 봐도 왜구들이 허위사실 유포 하는걸로 까고 있는데 왜구랑 같은 수준으로 놀자는 건가요?
그리고 비난을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지면 되는겁니다. 몰라서 헛소리 해서 한소리 들었으면 공부하고 고치던 반론 하던 하면 됩니다.
과사님도 제대로 알지못하고 비난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신거 같네요. 우훗님보다 훌륭한 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그 말을 하려면 적어도 님도 우훗님이나 캣맘이라고 칭하시는 분류의 분들이 다 뭘하고 사시는지 실시간으로 알고 계셔야 겠죠? 본인도 잘알지도 못하시고 비난을 하시면서 왜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시나요? 님 역시 뇌피셜입니다.
저분이 일반화의 오류로 모든 캣맘 비난 했는데요? 그래서 동일하게 대응 해준거 뿐입니다. 민폐 끼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캣맘이 하는일은 긍정적인일인데 뭐가 뇌피셜이란건가요 구체적으로 집어 보시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면서 캣맘하는 사람은 당연히 문제죠. 그래서 반대의견 안달았고 동의하는 의견도 남겼고요. 그리고 저사람처럼 캣맘을 싸잡아서 애정결핍. 잘못된 개체증가 상식으로 인한비난. 성격이상자로 대하는건 문제로 안보이시나요? 내말에 말꼬리잡고 싶으면 저사람꺼부터 지적하고 해보시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중립성없이 끼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님은 허위사실을 포함해서 비난하는 사람한테 비난하지 말라는게 강요라고 생각하는군요. 뭐 그렇게 생각 하신다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캣맘이 문제로 여겨지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기동네에 고양이들이 증가하거나 자리잡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래요
근데 어짜피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1년이 수만마리인데 그 사람들 탓해봐야 해결책도 아니죠
캣맘이 없어진다고 고양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그냥 눈에 보이니까 싫은거지
딱히 보기 나쁘지도 않잖아요.(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분명 동물애호가에도 지식이 풍부한 사람과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 존재해요
그걸 캣맘은 다그렇다고 일반화하면 무리가 있죠
아무튼 그런 분들이라도 존재를 해야 뭔가 해결하려는 접점이라도 생기겠죠
동물보호법이 강화되고 그러면 동물번식-키우는 행위까지 까다로워지잖아요
그럼 예전보다 좋아질 겁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뭐든 하는게 좋은 겁니다
아래 자료 보듯이 수도권은 산악/구릉 1000ha당 너구리 한마리 삽니다. 산악/구릉에서 저정도니 도심화 된곳은 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수치로는 1년에 2 ->1250마리로 늘어나는 쥐 개체 감소 못 시킵니다.
그리고 다른 자료에서 전문가가 쥐의 감소 원인중 하나는 고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