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론의 모순은 쥐들이 행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실험을 했다는거지ㅋㅋㅋ
사람이라면? 가능한 환경일까?
쥐들에게 12시간을 일을 시키고, 12시간에 자유시간을 준다면, 어떤결과가 나왔을까?
차라리 첫번째 실험이 현재 현실에 더 가깝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든다
마약에 중독이되든지, 니코틴, 알콜에 중독이 되던지, 또는 게임에 중독이 되던지간에
현실에서 벗어나기위한 몸부림은 아닐까?
깨끗하고, 행복하고, 풍요롭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쥐들이 행복해하지만, 인간세상의 현실에선 불가능한 환경이라는거지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놓고, 쥐들에게 약물과 물로만 실험을 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실험의 불완전을 말해주는건 아닐까?
저 군인들도 마찬가지지
전쟁이라는 그 공포속에서 그 공포를 벗어나기 위해서 마약을 사용했다고 보는게 맞을꺼다
그런 공포가 끝나고, 그 공포보다는 대체적으로 평화로운 세상에 도달했으니, 가능했던건 아닐까?
그 공포가 현실이라는 다른 공포로 전환되었을때, 군인들도 또다시 그 공포를 벗어날수있는 무언가를 찾게 될꺼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