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지는 몰라도 또 다 그렇지도 않음.

일 리가 있네.
마음이 허 하면 도박에도 더 잘 빠지고 게임에도 더 잘 빠지거든.

담배로 다시 설명 해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사람들도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오픈된 공간과 오프된 공간에서 스트레스로인한 중독현상을 설명한 거 같네요.

활동적이면 그만큼 중독에서 자유로울수있고 스스로 갇혀살면 그만큼 중독에 취약하다는 설명이겠죠.
작은 공간은  그만큼 선택의 폭기 좁고, 한가지에 몰두하게되고 쉽게 중독이 된다라는 뭐 그런거 같네요.ㅎㅎ

마약이나 게임 등등..
지금 자신이 처한 환경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거고
그 환경을 벗어나면 중독을 극복할 수 있다라는 설명같아요.

나쁜쪽의 중독이라면 지금의 생활패턴을 바꾸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한가지에만 몰두하면 뇌도 계속해서 그것만 하게끔 유도하는 물질이 대량 분비돼서
중독을 시킨다는데..

그만큼 생활패턴을 바꾸는 게 중요하고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이 그런뜻 아닌가 싶네요.

알겠음.

이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그룹으로 모여서 약을 한다는 상황이 빠져있네요.

저 위에도 써 있어요. 95%가 즉시 약을 끊었다고...

나머지 5%는 계속 했다는 거죠.

전쟁터의 공포가 사라지자 사회와의 관계가 원만한 보통 사람들은 다 약물 의존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된 거죠.

그렇지 못한 일부는 독방의 생쥐처럼 계속 의존해야 했던 거구요.

마지막 말은 일리가 있네요. 내가 해당자임.  근데 이건 내가 원해서 하는거라 난 좋은데 ㅋ

야동 자꾸 보는것도....음...

도박중독은?????

이 이론의 모순은 쥐들이 행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실험을 했다는거지ㅋㅋㅋ
사람이라면? 가능한 환경일까?
쥐들에게 12시간을 일을 시키고, 12시간에 자유시간을 준다면, 어떤결과가 나왔을까?
차라리 첫번째 실험이 현재 현실에 더 가깝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든다
마약에 중독이되든지, 니코틴, 알콜에 중독이 되던지, 또는 게임에 중독이 되던지간에
현실에서 벗어나기위한 몸부림은 아닐까?
깨끗하고, 행복하고, 풍요롭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쥐들이 행복해하지만, 인간세상의 현실에선 불가능한 환경이라는거지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놓고, 쥐들에게 약물과 물로만 실험을 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실험의 불완전을 말해주는건 아닐까?
저 군인들도 마찬가지지
전쟁이라는 그 공포속에서 그 공포를 벗어나기 위해서 마약을 사용했다고 보는게 맞을꺼다
그런 공포가 끝나고, 그 공포보다는 대체적으로 평화로운 세상에 도달했으니, 가능했던건 아닐까?
그 공포가 현실이라는 다른 공포로 전환되었을때, 군인들도 또다시 그 공포를 벗어날수있는 무언가를 찾게 될꺼란거지

담배는?
옜날부터 담배만을 못 끊었음
여자친구들이 그 난리를 쳐도 못 끊어서 지금 외로운데
담배를 못 끊는건 이유는 뭘까요?

그런듯

담배 못 끊는 이유는 별 거 없어요
중독성이 워낙 강력해서 그래요

니코틴은 헤로인, 몰핀 정도를 빼면 중독성에서 다른 마약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강해요

자신이 자기자신의 존재만으로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다른 외부의 오락거리는 필요가 없어지죠... 텔레비젼부터 마약까지요...

수긍이 가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