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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2 09:45
[유머] 조만간 전국에서 물어 뜯길 여자
 글쓴이 : 가위치기
조회 : 13,388  

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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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공인 18-04-02 09:47
   
ㅋㅋㅋㅋㅋ
개개미 18-04-02 09:48
   
극호감 사유리짱~
황룡 18-04-02 09:48
   
ㅋㅋㅋㅋㅋ
로켓토끼 18-04-02 09:49
   
강철멘탈녀...
버벅이010 18-04-02 09:54
   
ㅋㅋㅋㅋㅋ
귀환자 18-04-02 1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믄다솜 18-04-02 10:09
   
-유리짱 어록-
1.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2. 상대를 인정하면, 자신이 진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3. 짜증날 때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도 된다. 하지만, 검지손가락도 세우고, 브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
4. 사람이라는 책은 아무리 표지가 좋아 보여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모른다.
5. 좋은 학교 다니는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스스로 돈 벌어라. 넌 가진게 없으면서, 상대에게 바라지 말아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말아라.
6. 밥 사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사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싫다.
7. 친구야, 네가 복수를 안하는 것은 그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그보다 용감하기 때문이다.
8. 기죽지 않으려고 눈물을 안 보여주려고 하면, 예상치 못한 순수한 마음 앞에서 누구보다 눈물이 나온다.
9. 남에게 착한 일을 하면,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에게 ‘잘했다’라는 말 대신 ‘고맙다’라고 했다. 마치 엄마가 그 상대가 된 것처럼 남을 만나면 그 사람 속에 꼭 엄마가 보인다.
10. 힘들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누구에게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여줘야 할 때다.
11.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밑의 사람을 혼내는 사람은 과도하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12. 문자 받았던 시간을 자꾸 보게 된다. 그가 날 생각해줬던 소중한 시간이니까.
13.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14. ‘눈’이 내린 날은 조용하다고 느낀다. 눈에게 흡음효과가 있다고 한다. 누군가 몰래 울었던 소리도 눈 속에 들어있다. 눈이 녹으면, 그 슬픔도 사라질 것이다. 꼭..!
15.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
16. 혼자 있을 때 외롭다고 느끼지 않아도 마음 안가는 사람들과 친한 척 하면서 같이 있을 때 외롭다고 느낀다.
17. ‘남자’가 헤어지자고 할 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을 때. ‘여자’가 헤어지자고 할 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을 때와, 나를 더 봐줬으면 할 때.
18. 자신보다 밑의 사람에게 고개를 숙일 줄 알고, 자신보다 힘 있는 사람에게 고개를 저을 줄 아는 네가 좋아.
19.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인 사람도 너에게 선물을 준다. 긍정적인 사람은 ‘용기’를 부정적인 사람은 ‘고비’를.
20. 사람과 싸울 때 제일 불편한 것은, 한 쪽 이야기만 듣고 ‘적’과 ‘편’이 되는 제3의 인물들.
21. ‘거품’을 보고 제일 먼저 다가왔던 사람은 ‘거품’이 사라질 때 제일 먼저 떠나간다.
22. 남자여, 지갑을 열기 전에 ‘고맙다’고 입을 열지 않는 여자를 조심해라. 여자여, 마음 열기 전에 ‘남대문’ 여는 남자를 조심해라.
23.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언다. 그것이 ‘인간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혈질인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누구보다 쉽게 변해버린다.
24. ‘술’먹고 너에게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언젠가 너에게 큰 실수를 한다.
25. 아기를 안고 있으면 평소보다 공포를 더 크게 느낀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아기를 ‘지켜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지금 갖고 있는 두려움을 안아 그것을 너의 소중한 것으로 만들어라.
26. 그 사람의 ‘인품’을 알고 싶으면, 그의 선배가 아닌 후배에게 물어보라.
     
술나비 18-04-02 10:37
   
ㅋ 마지막 26번째는 진리네요.
당연히 후배에게 물어봐야죠. 그것도 바로 밑의 평범한 후배!!
     
운드르 18-04-02 11:21
   
대단하군요...
     
감자밭 18-04-02 12:14
   
사유리가 멋진 건 말뿐인게 아니라는데 있죠.
     
깁스 18-04-02 13:29
   
생각보다 많네 하긴 방송생활한지가 하루이틀이 아니니까요
가남 18-04-02 10:14
   
강철 같은 멘탈로 이겨낼듯 ㅋㅋㅋㅋㅋㅋ
타디온 18-04-02 11:18
   
지금도 쿵쾅이들에게 열심히 뜯기고 있죠..
부분모델 18-04-02 11:25
   
ㅋㅋㅋㅋㅋ
Alice 18-04-02 11:38
   
진짜 많이 팔리기는 할듯~~~~~
로보트킹 18-04-02 11:47
   
심지가 곧은 사람이네요 어록만 보면...
깁스 18-04-02 13:30
   
ㅋㅋㅋㅋ 볼만 할 듯
사유리의 반격도 기대되고
달리다가 18-04-02 14:13
   
여러가지로  일본은 여자가 남자보다 확실히 나아보임.
닥터 18-04-02 16:09
   
어록이 마치 십계마냥 구구절절 오묘하네..무슨 바이블 읽는줄 ㅋㅋ
Goguma04 18-04-02 16:39
   
팩트로 조지는구만ㅋㅋ
kuijin 18-04-02 19:43
   
극호감!!
겨우리 18-04-02 21:14
   
골목식당 이제 챙겨봐야겠군요....
아마르칸 18-04-02 21:49
   
그렇네요.ㅋㅋ
관세음보살 18-04-03 00:24
   
ㅋㅋㅋ
서냥 18-04-03 00:40
   
팩트폭격을 많이하면 적이 생기는군요 ㅋㅋㅋ
IceMan 18-04-03 00:53
   
아, 저거 기억 나네요.. ㅋㅋㅋ
ggggbaby 18-04-03 02:23
   
진짜 얘는 인정 안할 수가 없다.
나만바라바 18-04-03 03:51
   
이상민은 과연 사유리를 ....
Irene 18-04-03 08:41
   
사유리 극호죠
아날로그 18-04-03 09:57
   
b
빡상 18-04-03 13:09
   
이래서 일본녀 일본녀 하는구만. 김정민 아내도 그렇고 정준하 아내도 그렇고, 남편 존중하는게 보이더만.. 다 잘사는듯
고고한늑대 18-04-03 14:56
   
사유리 흥해랏~~~!!
버벅이010 18-04-05 23:52
   
이상민과 잘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