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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7 06:46
[감동] 아침에 본 어느 애엄마
 글쓴이 : jmin87
조회 : 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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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하자 18-04-07 06:50
   
살아 생전 부모님 곁에 있을때 대부분 그분들의 소중함을 모르시더군요  저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타싱어 18-04-07 06:51
   
저는 할머니 손에 커서 할머님이.......ㅠ.ㅜ
요새 연세가 많이 드셔서 곧 아흔이다보니 부쩍 늙어가시네요.
치매 안오신것만해도 감지덕지라지만 더 건강하셨으면 하는 욕심이 생겨요.
     
winston 18-04-07 16:12
   
화이팅!!
     
멍삼이 18-04-08 00:45
   
할머님, 건강히 오래 사시도록 기원할게요!ㅎㅎㅎ 멍멍!!
Alice 18-04-07 07:48
   
아쉬....ㅠㅠ 엄마 미안해요.ㅠㅠ
dejavu 18-04-07 07:56
   
요즘 애들 부모 욕 안 먹게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sunnylee 18-04-07 08:26
   
ㅜ.ㅜ
잔잔한파도 18-04-07 08:48
   
에효~ 불효자는 웁니다.
깰라깰라 18-04-07 10:03
   
후... 오늘 전화드려야겠네요..
달리다가 18-04-07 10:22
   
에이~~이런거좀 올리지 마~~ㅠ
gjzehfdl 18-04-07 10:54
   
다른사람하고 전화하면 '뭐하냐 잘 있었냐 요즘은 뭐하냐'는 말이 먼저들리지만 딱 한명, 아버지 어머니만은 '밥은 먹었고?'라고 말씀하시더랬죠.. 조선소다닐때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였습니다
깁스 18-04-07 12:19
   
ㅜㅜ
사무치도록 18-04-07 12:49
   
어머니가 옆에 계시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상상하니 아우...
볼티모어 18-04-07 13:15
   
저때가 좋을때지~
대당 18-04-07 14:03
   
훈훈 하네요
punktal 18-04-07 14:21
   
부모님이 다단계와 장사하신다고 제가 벌어놓은 돈 다 가져가시고 제 명의로 빚만 남겨놓으셔서 별로 보고 싶진  않네요.
풍성한공인 18-04-07 14:34
   
출근전에 문간에서 "아버지! 어머니!" 부를 때마다 "어. 잘 다녀와~!" 라고 대답해 주시는 두 분이 아직 생존해
계신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합니다.
타디온 18-04-07 15:59
   
감동이네요...
winston 18-04-07 16:15
   
인생은 돌고돌고~~~~~~~~
산골대왕 18-04-07 21:29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이런거 보면 자꾸 눈물이  ㅠ.ㅠ
부동심결 18-04-08 00:07
   
2017년 12월 25일
어머니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전화하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어머니 옷 정리 못하고 있네요......
     
멍삼이 18-04-08 00:47
   
그래도 힘내세요! (ㅠ.,ㅠ)
     
Irene 18-04-08 01:49
   
힘내세요
ㅠㅠ
     
낫투데이 18-04-08 11:26
   
3년은 지나야 마음에 평화가...
할게없음 18-04-08 23:10
   
애들은 모르죠.. 그래서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