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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3 06:37
[기타] 시대별 밥공기 크기
글쓴이 :
가위치기
조회 : 3,82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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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쓸빠
18-04-13 07:46
ㅋㅋㅋ
ㅋㅋㅋ
fanner
18-04-13 08:15
고봉밥!
고봉밥!
알브
18-04-13 09:11
요즘의 도정 잘된 백미와 과거의 부피 큰 잡곡현미를 단순 비교하기엔 좀...
요즘의 도정 잘된 백미와 과거의 부피 큰 잡곡현미를 단순 비교하기엔 좀...
달리다가
18-04-13 09:26
그리고도 한그릇 더먹곤 했음...ㅋㅋ
그리고도 한그릇 더먹곤 했음...ㅋㅋ
잔잔한파도
18-04-13 09:48
저 복자 써진 밥그릇 정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놋수저로 싹싹 긁어 먹을 때 나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 복자 써진 밥그릇 정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놋수저로 싹싹 긁어 먹을 때 나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Sulpen
18-04-13 09:49
ㅋㅋㅋ
ㅋㅋㅋ
운드르
18-04-13 10:15
진짜 요즘 식당 밥공기 크기 보면 아오...
옛날 같았으면 식당에 밥그릇이 날아다니고 문 닫을 판.
진짜 요즘 식당 밥공기 크기 보면 아오... 옛날 같았으면 식당에 밥그릇이 날아다니고 문 닫을 판.
Mr리
18-04-13 12:36
무작정 많이 주면 남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깝고 버리게 되죠 버리는것도 돈입니다... 공기밥 추가 하세요 그냥..
무작정 많이 주면 남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깝고 버리게 되죠 버리는것도 돈입니다... 공기밥 추가 하세요 그냥..
너울
18-04-13 13:01
돈을 더 줘야 하니까 문제죠.
밥기준을 적게 잡고, 이상은 더 받겠다는 장사속에 놀아나니 기분도 나쁘고.
돈을 더 줘야 하니까 문제죠. 밥기준을 적게 잡고, 이상은 더 받겠다는 장사속에 놀아나니 기분도 나쁘고.
이모튼
18-04-13 19:31
맞음. 세 숫가락이면 끝날 양만큼 주는 얌체 장사꾼이 더러 있더군요.
맞음. 세 숫가락이면 끝날 양만큼 주는 얌체 장사꾼이 더러 있더군요.
누리마루
18-04-13 10:33
옛날에는 요즘처럼 하루에 3끼 찾아먹지 않았고 잘살면 하루 두끼 못살면 하루 한끼 제대로 찾기도 힘들었으니까... 도정된 백미랑 아주 잘살던 집이나 고관대작들 빼면 쌀밥 구경도 하기 힘든시대였고 3남에도 쌀이 안정적으로 재배된건 조선후기대임
옛날에는 요즘처럼 하루에 3끼 찾아먹지 않았고 잘살면 하루 두끼 못살면 하루 한끼 제대로 찾기도 힘들었으니까... 도정된 백미랑 아주 잘살던 집이나 고관대작들 빼면 쌀밥 구경도 하기 힘든시대였고 3남에도 쌀이 안정적으로 재배된건 조선후기대임
zzag
18-04-13 12:43
하멜표류기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하멜표류기라도 한번 읽어보세요..
깁스
18-04-13 11:51
밥힘이란 ㅋ
밥힘이란 ㅋ
Irene
18-04-13 12:47
예전에 부실한 반찬에 밥위주로 먹었으니까요
예전에 부실한 반찬에 밥위주로 먹었으니까요
봄꽃춘
18-04-13 13:15
지금은 뭐 밥 말고도 먹을게 많으니까..
지금은 뭐 밥 말고도 먹을게 많으니까..
타디온
18-04-13 16:09
쌀을 1940년대에 비해 지금은 28%도 안 먹는군요...
쌀을 1940년대에 비해 지금은 28%도 안 먹는군요...
대당
18-04-13 16:30
저게 다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저게 다 들어가는게 신기하다
이모튼
18-04-13 19:30
예전 시골에 사는 친구 집에 갔을 때
저 위 1950년대 밥공기 비슷한 걸로 고봉밥을 친구 어머님이 퍼주심.
거기다가 소고기국에는 주먹 반만한 소고기를 여러 덩이 넣어주시고...
그거 다 먹는라 죽는 줄 알았다는.
내 덩치가 크다고 밥도 많이 먹는 줄 아시더라고...
예전 시골에 사는 친구 집에 갔을 때 저 위 1950년대 밥공기 비슷한 걸로 고봉밥을 친구 어머님이 퍼주심. 거기다가 소고기국에는 주먹 반만한 소고기를 여러 덩이 넣어주시고... 그거 다 먹는라 죽는 줄 알았다는. 내 덩치가 크다고 밥도 많이 먹는 줄 아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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