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건 주작이지만
전 트로피카나 페트 샀다가 거즈같은것에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1399 불량식품 신고센터에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원이 하는 말 그거 많이들 신고하는데 물곰팡이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죠. 이 흰색부분도 물곰팡이입니까?
네 물곰팡이입니다.
소비자 데리고 장난치는겁니까? 상식적으로 이 흰부분이 어떻게 곰팡이일수 있다는 말입니까?
라고 다시 질문하자 귀찮은 목소리로 접수하실겁니까?
이러던데요.
그래도 접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답변이 왔는데
제가 신고할때 분명히 곰팡이인건 뻔히 아니까 저 이물질이 뭐냐고 저것을 확실히 알아달라고 신고했습니다.
거즈 같은 물질이었는데 근데 저것은 확인조차 안하고 곰팡이입니다. 하고 끝이네요.
제가 신고한 내용에 대한 답변은 있지조차 않습니다.
거기다가 답변도 가관입니다.
요약하면
1. 곰팡이 확인
2. 곰팡이 생기는 것은 불가능
3. 유입 불가능
결론은 니가 속였네 이말이었죠.
정부와 롯데는 짜고 치고..
소비자 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