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RC 영상이군요.
현재 코란도 602EL 오너로써, 뉴코란도의 특이점을 말해보자면,
국내 유일 5기통 엔진이고, 마지막 기계식 타입 자동차.
자연흡기 방식으로 엔진 온도가 터보보다 낮아서 내구성이 놓고,
공압식 설계로 엔진 시동과 작동이 되며, 기름 분사장치 기계식 브란자에
엔진 온도에 따른 공압 출사 차단이 되어,
냉간시 RPM이 더 높게 당겨지도록 설계를 한점을 보고
문짝도 뜯어보고 오디오도 뜯어보고
직접 뜯어보면서 느낀점은 참 잘 만든 자동차다 싶더군요.
눈에 안보이는 부분은 엉망이었던
97년식갤로퍼2밴에 비해 장족에 발전이었습니다.
물론 초반에 느려 터진점은 저도 처음 이차를 가져오면서 느꼇던 부분이고, 말타기도 심했지요.
지금은 그냥 날아댕깁니다 ㅋㅋ 말둑기어 뜯어다가 흔들리던 기어 부품 깍아서 넣어주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부속품을 장착한 제 차가 되었지용 ㅋㅋㅋ..
예전에 290s를 탔었는데 확실히 예전에 타던 록스타2에 비해서 5기통 디젤엔진의 회전질감이 부드럽고
차가 훨씬 잘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막타고 다니려고 구입한 뉴코란도에 리무진 천장,시트도 가죽으로 바꾸고 스피커,오디오 전부 튜닝해서
잘 타고 다녔더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