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게시판
 
작성일 : 18-05-19 01:29
[스포츠] 박지성과 손흥민에 대한 평가
 글쓴이 : 가위치기
조회 : 3,775  

1.jpg

2.jpg

3.jpg

4.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왕 18-05-19 02:25
   
박지성만큼 큰대회 경험 많는 선수도 없을듯
booms 18-05-19 03:57
   
괜히 박지성과 김연아가 성역이 아님...
     
hjuki 18-05-19 09:13
   
박지성은 한국인 타이틀 빼면 성역은 아니죠...
김연아는 한국에서 메시가 탄생한 느낌인 건데...
          
누노 18-05-19 16:14
   
박지성이 메시같은 No.1 축구선수는 아니겠지만,
한국인 타이틀 빼도, 박지성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매우 드믑니다.
(월드컵4강, 16강, 맨유 챔스우승 포함 트레블 최고수준팀에서 강팀 킬러로 7년간 활약,
아인트호벤 챔스4강 시절, 팀의 에이스, 전성기때 소속팀 3개 팀 전부 우승으로 이끔. )
전세계 축구 역사 통틀어도 정말 극소수.
성역 맞다고 봅니다.
               
원형 18-05-19 20:37
   
절대적인 기준치에는 미흡하죠

차범근도 배척받는 한국에서 뭐..

그래도 축구라는 부분에서는 근접이라고 해줄수있죠

그러나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차범근을 보면 글쎄하는 생각이 들지만, 홍명보가 박지성을 보면 많이 컸는데 할것 같음)
          
하루마루 18-05-23 15:02
   
당시 박지성은 감독이 원하는 선수 1위에도 오른적이 있었죠/.
그만큼 열심히했고 잘해줬습니다.
캡틴박, 센트럴박 .... 그립네요
싱그런하루 18-05-19 09:39
   
그렇군요 두사람다 새벽잠을 못 자게 했던
타디온 18-05-19 10:41
   
저는 차범근 > 박지성 > 손흥민 순...ㅎ
깁스 18-05-19 14:24
   
창공의 떠있는 별
으리으리 18-05-19 20:57
   
그 당시 퍼거슨의 박지성 영입을 비유하자면
삼성 이건희 회장이 한 중소기업에 들렀다가
어떤 직원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가서
"자네 우리 회사에 입사하지 않겠나?" 이런 느낌
볼티모어 18-05-19 23:14
   
박지성이랑  손흥민이 같이 뛸수 잇엇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