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념있는 목사분들도 분명 많이 있을텐데

뉴스에는 밑에 있는 목사들만 나오니 개독개독이라며 욕을 먹음

태극기 집회나와서 노인들 선동하는 이상한 목사

십일조 성금 모아서 지 사리사욕에 횡령해서 쓰는 목사

신도의 몸을 더듬는 목사

자식한테 교회 재산을 대물림하는 목사

사이비 목사

<목사는 너무 개인차들이 많이 나는 직업인것 같음>

유머게시판이라 반전을 기대했는데

저런 분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반전이죠 ㅠㅠ

개념있는 목사님이네..^^

개인적으로 개독들을 싫어하지만, 이런 목사도 있다는 걸 알기에 모든 개신교인들을 개독이라고 폄하하는 차별주의자도 개독만큼이나 싫다

땅은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나님이  준 것인데  인간들이  자기  것인냥  소유하고  다른 사람이나  생명들의  사용을  배척하죠.

내가 맨날 백날 개독이라고 욕해도.....
저런분이 오셔서 나한테 선교하면.....
저런분때문에 가입할것 같다.

가만 있어보자...
부동산 가격이 폭락해서, 세계 경제 위기가 온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걸 만회하기 위해 미국이 양적완화로 얼마를 쏟아부었다고 하더라..

스태그플레이션이 뭐더라...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지금 국내에서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는 재산 20~30억대 소유자들도 적게는 몇십평.. 많게는 몇백평정도의 부동산을 재산으로 소유하고 있으니까요...

그 부동산 가격이 한순간에 똥값되면 우리나라 중산층도 태반이 무너져 내립니다.
땅에 투자할 수 밖에 없는건.. 재산증식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부동산 밖에 없다고 봐도 됩니다.. 국내에서는요.. 은행이자나 주식등등은 수익률이 부동산 많큼 안정적이고 높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열풍이 괜히 분게 아니죠...

짝짝짝

현실은 땅살려고 환장한 목사가 태반이란거...

신자들이 목사말을 맹신하는데  정신 제대로 박힌 목사들이 많아져야 겠네요

아파트 여러채 있는 사람이 반대하는게 아니라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반대함
왜냐하면 가지고 있는 아파트 한채가 가격이 올라서 팔고 두채를 사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기 때문임

목사는  천성적으로 연극하고 이중플레이하는 사기꾼들이 대다수던데 ,
저사람이 하는소리는 입바른소리같지만
자기네 교인들은먼져 뭘부터 해야한다는건가요,땅을팔라는거죠.
열성신자가 땅판돈 그돈은 누구에게갑니까.
목사의 개인통장이 많이 불어나지요.
교인이아니든 착한척하면서 돕는척하는사람들 행동이나 말장난에 맞장구치는순간 코베임당하죠.
전국의 온교회가 열심히  앞장설것같네요.
성도님 형제님 가지고계신땅 다팔아요.
십일조내시고요.
교회나 목사들이 이 새로운 정치 논리가 얼마나 반갑고 눈이번쩍할까요.
오호~~~이거 완전 ATM인데.

하나님이 전지전능한데 이런문제 하나 해결못할까요?
목사는 성령을 입었을텐데 이런문제 하나 하나님께 전달 못했을까요?
신도들은 목사와 하나님을 믿는데 강남에 부동산하나 없을까요?

먹사가 아니고 목사님이네요. 아쉽게도 아주 극극히 일부지만...

음... 저런 목사님도 있군요.

후손이 싼 값에 아파트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손에게 비싼 아파트 물려 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평생 모은 달랑 하나 밖에 없는 재산인데.

살 집을 물려준다고 생각해야지 재산을 물려준다고 생각하는 건 곤란하지 않을까요.

텅~ 텅~

자식이 한명이면 결혼할때 내가 살고있는 집 최대한 대출받아도 집 못사요.
두명이면 집 팔아야되고요.
집값오르면 재산 불린다고 좋아하는 어른들 덕에 내 대출빛에 자식까지 대출받아 빛더미위에 앉아야 집 살수있는 환경이 되벼렸어요
그리고 지금 4,50대는 알잖아요 아이들이 부모 모시지 않을거라는걸. 내 집 가지고 그나마 주택연금으로 자식에게 손 안 내미는게 도와주는거죠

개념 목사가 있다니;;;

아멘!

목사님 말씀엔 찬사를 보내지만... 밑의 글중....
토지공개념이 개독 성서에서 출발했다는 어의 없는 주장엔 피식 웃고 감니다.......

"모든게 하나님 거다"에서 나온 말 같네요
주옥 같죠

좋은 말씀이긴 한데 종교계가 정치적 발언과 운동을 하는 것은 경계가 되긴 하네요.

그래도 나한테는
토지 공(空) 개념!!!  흑흑 흙 흙 ~~

이런 병 신 같은 소리가 왜 자꾸 떠돌아 다니는지 참.

토지 공개념은 개발에 관한 법인데 개발을 공공의 이익이 된다면 강제적으로 하겠다는 개념이란 말이죠.
이게 땅 값의 하락과는 전혀 상관이 없단 말입니다. 오히려 땅 값이 상승되죠 개발이 되니 당연한것 아닙니까?
이 법과 같은 발의된 법이 토지 개발 이익 상환에 대한 법인데 땅 값이 안 오르면 어디에서 개발이익을 상환 할까요?

토지 공개념은 개발을 통한 땅 값 상승과 같은 이익이 생기고 이 이익을 정부가 가져 가겠다는 발생이란 말이에요. 이게 왜 문제가 되면 말이죠. 그 전의 토지 소유자는 세금을 내지 않았냐는 것 입니다. 모두 다 세금을 낸 정당한 소유자들인데 이 것을 강제로 수용해서 개발하고 또 개발한 이익도 정부가 갇겠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요.

정당한 소유자는 무슨

태초에 태어날때부터 이건 니땅이요 정해져 있는줄 아시나 ㅋ

오늘부터 내땅해서 내땅된건데

그걸 유형력을 사용해서 지켜온게 바로 토지 소유권이란것임

자기가 돈모아서 비싼 돈주고 땅 산 사람은 무슨 죄? 대출 받고 산 사람은 무슨 죄?

헉.......개념을 법이라고 주장하면..........
님이 말하는 그 법이 합당하다는 논리 이념이 토지공개념....임..

목사님 말씀이 참 좋네요.
벙 신 같다는 말은 본인 처지와 입장에서 하는 말 같습니다.

기독교국 미국같이 토지 보유세 매겨 보세요.
부동산 투기 일반인 안합니다.
10억 넘는 아파트 추가 보유
1년에 다주택 보유세 1채당 1000만원 씩만 내라고 해보세요.

말도 안되는 부동산 광풍 잦아듭니다.

우리나라도 일반인이 부동산 투기하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요. 우리나라 취득세 양도세가 어느정도 되는 지 아시면 그런 말 못해요.오히려 투기하기에는 미국이 더 좋아요. 단기간에 사고 팔고 많이 하기 좋으니까요.

일반인은 하지 않는다? 어디서 GOD소리를

기득권이 더하는것일 뿐이지 ㅋ

미국처럼 부동산 가액의 1%~3% 를 매년 보유세로 내게 해라.
강남 부자들 그리 미국 좋아하며
아메리카 외치더만

세제는 왜 싫다고 하는지

매년 1천~3천만원 보유세 세금은 내기 싫은 거겠지.

미국 보유세 실질적으로 한국이랑 별차이 안남. 환급도 상당히 받고요, 거기에 우리나라 취득세 양도세는 넘사벽임.  그리고 증여세,상속세도 어마어마함. 정말 미국처럼하면 빈부격차 훠얼씬 심해짐. 실제로도 미국 빈부격차가 압도적으로 심하고요. 정말 미국처럼 세제개혁하면 우리나라 부자들 죄다 찬성하지요.

심지어 영국은 거주자가 세금 냅니다. 보유자가 아니라 우리나라 세입자들 거주세 냅니까?

미국 재산세 지역마다 차이가 심한데 하와이 0.3% 캘리포니아 0.8% 워싱턴 DC 0.6% 정도로 비싼 곳은 오히려 적게 냅니다. 오히려 집값 싼곳에서 세율이 높구요.

아.. 한국이랑 별차이 안난다니 누가 그리 뻥쳐요. 주 세금은 state income tax + property tax + sales tax인데, 주마다 이 3개의 가중치가 다름.

집 재산세는 전미 평균 1%이고 state tax없는 텍사스 3%.

매년 집값의 1%면 10억짜리 가진사람 매년 1000만원 세금내야 하고, 연방세 deduction받지만 보통 25%정도 환급이니 net로는 750만원 세금 내는 거죠.  한국서 10억짜리 집가진 사람 매년 750만원 세금 내지는 않죠.

재개발지역 환급 되는 것은 아시나요? 그런 곳은 오히려 세금보다 세금만큼 더 돌려받습니다. 보유세가 좀 더 많다고 해도 양도세 취득세에서 비교가 안되요. 뉴욕쪽말고 대부분의 지역도 최초 취득기준으로 과표가 정해져서 보유세 절대량 부담 될 정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처럼 국세형태로 또 걷어가는 경우도 없구요. 종부세도 1.5%이상씩 나갈 수 있는 거 아시나요? 거기에 별장등 호화성 주택은 4%씩 표준 세율입니다. 5년 보유 기준 세금 비교하면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압도적입니다.다만 우리나라가 중개수수료가 저렴하죠. 미국은 수수료가 거의 취득세수준이라...물론 매도자에게만 받지만요.

어허... 보유세와  취등록세, 양도세를 같은 선상으로 보면 안되죠.. 보유세는 말그대로 보유세로 보유하고 있으면 계속해서 내야 하는 세금이고 취등록세나 양도세는 거래세로 소유권이전이나 상속등의 경우와 같이 땅주인이 바뀔때 내는 세금이죠 특히나 양도세는 양도차익이 발생하면 그 양도차익에 부과하는 세금이라 투기수요 억제에 효과가 있는 세금이긴 하나 고율의 보유세에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하죠
양도세가 고율의 세율을 보인다고 하나 그것은 양도차익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지 않고 역사상 부동산 시장이 안좋을때 매번 양도차익을 보전해주는 정책을 펴왔기 때문에 그 학습효과로 다주택보유자들은 크게 신경 안쓰는 부분입니다.

걍 토지는 국가가 소유하고
그 사용권을 개인에게 허가해주는 제도로 가는게 바람직합니다.

하고있는 국가가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이정도인데, 그게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공산주의에요. 이 양반아.

김일성이 아무리 밉더라도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얘기도 틀린 얘기라고 우길수는 없습니다.
땅은 공기와 물처럼 지구의 표피에 붙어 사는 개체들의 필수요소이고 일부는 그 개체들의 화학변환된 구성요소도 포함되어 순환됩니다.
그리고 원글의 조지 헨리가 종교를 가졌는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저작은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쓰여있습니다.

목사님이 바른 말씀 하시네~

개발이익 환수제 정도라면 모를까 너무 멀리와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음.
1주택 소지자도 이미 오른 가격에 산 사람인데 그 가격을 내리자? 그들이 투자한 노력과 금액은 의미가 없나?
집 한채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 현금으로 환전해서 다른 목적으로 쓸 수도 있고 주택연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자산인데 그 가치를 정부가 내려려면 다른 보상대책이 필요한 것임. 목사는 이상주의 얘기나 할 뿐 균형잡힌 얘기를 할 수 있는 인간들이 아님.

짝짝짝짝짝~

현대 시대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사회 문제들은 결국 땅 이야기로 귀결되죠.

처음에 좋아보이다가 나중에 가난한 나라로 변함 ㅋ

저런 사람이 목사일리가 없음.....

교회에 간 사람들은 목사한테 저런 얘기 들으러 가는건 아닐텐데.. 맞는말이건 틀린말이건 목사가 왜 저런말을 함?

종교는 종교로 끝나야지..

상당히 공감합니다.

요즘은 대기업같은 교회들이 자기 교회 땅 사모으고, 강남의 큰 교회빌딩을 세우는 모습 등을 보면서 참된 신앙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저 목사님은 다르게 보이네요.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 간디 -

 저 목사님은 예수를 닮은 분이군요.

에이멘~

종교 자체에 딱히 관심없으나.... (역사적으로도 종교의 폐해는.... ㅡ,.ㅡ;;)

뉴스에 허구헌날 나오는 개념없는 목사들과 비교할 것도 없이....
저 목사라는 사람의 개념은 상식적이라 생각되네요.

끝까지 반전이 있을거라면서 지켜본 나를 반성합니다.

레위기 25장 23절 :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 토지는 다 하나님 것..  사람은 거류민이자 동거자일뿐..

토지공개념이 여기서 나왔나 보네요..

왕토 개념도 토지공개념

글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