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슬 화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나는 저층에 방범창 해놓는거 이해를 몬하것네
 저기 유리깨서 사람이 들어가서 도둑질해갈까봐 그런것인지?
절대 이해릃 몬할짓같음  불나면 어디로 튈려구
 도둑은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가는 것이지 유리깨고 들어가지 않거던

애들 떨어질까봐 그럴수있죠

저층 베란다나 창문으로 들오는 애들 예전에 꽤 많았슴다 그래서 저런거죠
이유없이 저러는게 아니에요
세상에는 머리좋은 도동넘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ㅎ

심리적인 안정감이 저게 상당히 큼.
게다가 도둑들은 창문을 깨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잠긴 창문도 열고 들어옴. 잠긴 샤시도 여는 방법이 있음.

동전의 양면이죠
약 25년전에서 30년전
제가 살던 곳에서  직선 거리로
100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방범창 때문에
 탈출하지 못해  화마에 인명의 상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길가에  담도 없이(건물 자체가 담이 되는 그런 구조) 창문이 있는구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방범창도 전동 개폐식으로 만들던지 해야죠
얼마나 안타까운 죽음입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 곳이 너무나 많죠

요즘은 방범창도 열리는 제품들 많음. 설치를 안할뿐 ㅎㅎ

맞아요. 그게 비쌈

예전 아파트살때 2층 옆집 살던 아저씨도 님과 같은 마인드였음..
어느날 한번 손님(어린놈)한테 털리구.. 창문이란 창문은 쇠창살로 도배합디다..
베란다 창문.. 예전꺼 일자도라이버 한개로 5초이내 잠금장치 땄습니다..
옆집 도둑놈 현장검증(?)하러왔을떄 도라이버로 따는것보구..
나중에 나도한번 따라해보니.. 금방 따집디다..
그후로 울집도 원래는 도둑같은거 의식안하고 살았는데 방범창(쇠창살은 아닌)을 달아버렸음..
요즘 창도 싸구려 샷시는 간단하게 엽니다..

심리적 효과도 무시못할거구요..

고층일경우.. 아이들이 부주의하게 물건을 낙하시키는걸 방지하는 용도로도 답니다..

그리고 화재시 탈출구가 문제라면.. 안쪽에서 개폐할수있는 방식의 방범샷시를 달면되구요..
방범창이라고.. 쇠창살만 있는거는 아님..

도둑이 걱정이구.. 화재와 미관도 걱정이라면.. 돈좀 들이면 됩니다..
돈 들이기 싫으면.. 셋중 뭐하나는 포기하고 살아야죠..

한자는 낙제수준이지만, 한자 교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ㅉㅉㅉㅉㅉㅉ 불씽한지구
 한글도 알고 한자도 알고
 짱깨넘보다 더힘들것구만

여기까지 와서 뭔말을 하는지...
정게에만 있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기서 한자 이야기는 왜 나오는거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파트 이름을 근데 왜 저렇게 지었을까?

지명 중에 화남, 화서, 화북은 종종 본 것 같은데 화동은 못본 것 같음. 흐음..

행정구역상 '동'이라면....

화동동...???

동동(東洞)은 몇군데 있긴 있더라구요. ㅎㅎ

싸움이 너무 자주터져서  ,덮으려고 화목한아파트라고 설명한것아닐까요

승질 1 레벨업 되었읍니다
성깔력 이 강화되었읍니다
분노 게이지 가 초상승중..위험합니다
으아아아...아알라후바크>>>>>BOOM
다음 아파트로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랏?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화가 난다 화가 나 ㅋㅋㅋ

ㅇㅈ ㅋㅋㅋ

웃음 포인트를 못찾는 분들이 계시네요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왠지 초록색의 헐크가 살것 같다...

ㅎㅎㅎ ㅎ 화가 남  아파트군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