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선수 출신들이 저렇게 올라가는거 잘하던데
저 아는 형도 같이 농구하는 형인데 고등학교때까지 역도를해서
하체가 굉장히 좋더라구요.
진짜 말도 안되는 높이의 저런 식의 점프를 보여줘서
따라했는데, 저는 무섭기도하고 저렇게 다리를 구부려서 올라가는게 어색하더라구요.
근데 이형이 나랑 키가 비슷한데
저도 점프가 높은 편인데
링을 향해 뛰면, 링 잡는 정도가 나랑 비슷해요.
물론 서전트로요.
이형이 하는 말이, 역도 선수들이 압도적으로 서전트가 높게 나오긴 하는데
이런식으로 링을 향해 뛰는건, 오히려 배구나 농구하는 애들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렇게 뛰는게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일반인이 하는거랑은 레벨이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저런식의 점프 연습은 많은 운동종목에서 연습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점프는 타고난 재능의 애들이 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