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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4 18:45
[유머] TVN 새 예능
 글쓴이 : 킁킁
조회 : 7,736  

1.jpg

2.jpg


이쁘게 키워서...

닭볶음탕편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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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1004 18-05-24 18:57
   
와 저건 머지..  좀 잔인 하면서도 먼가좀 오묘한데..
뽀글구촌 18-05-24 19:03
   
엽기 요리사냐?
Papageno 18-05-24 19:07
   
뜨아~~~
싱그런하루 18-05-24 19:08
   
ㅇ일본 영화에서 본 김태리가 나온 영화 오리 키워서 먹는
왕쪽발 18-05-24 19:10
   
얼래 먹을려고 키우는건데
몬타나 18-05-24 19:11
   
먹을거면 귀엽게 찍지 말란말이야
구름을닮아 18-05-24 19:13
   
너무  어릴  때  잡지말고  좀  키워서  잡자란  컨셉인가??
발자취 18-05-24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팅동탱동 18-05-24 19:19
   
기르던 가축을 어케 잡아먹냐
     
깁스 18-05-25 11:02
   
잡아먹을 려고 기르는 가축임 뭐임 채식주의자임?
커피향기 18-05-24 19:20
   
이건좀...
생글2 18-05-24 19:23
   
먹음직스러운 그림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을 찍고

먹자니....... 피디양반 당신은......
동그랑땡 18-05-24 19:27
   
원래 먹을려고 키우는게 가축인데 뭘 새삼스럽게
너른들 18-05-24 19:50
   
예뻐해주는 것과 잡아서 맛이게 먹는 것 사이에 심각한 심리적 부조화가 발생하는 건 사실입니다. 어떻게 그 차이를 극복하느냐가 사람마다 다르겠죠.
비구름 18-05-24 20:06
   
지금은 이뻐보임. 한달 후 깃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맛있어 보임. ㅋ
친절한사일 18-05-24 20:33
   
미친놈들아 ㅋㅋㅋㅋ
졸려라 18-05-24 20:36
   
키운정은 어디가고.. 마시쩡 ㅠㅠ
booms 18-05-24 2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기 18-05-24 20:52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을위해 18-05-24 21:01
   
신박한데?
기대되는군...
Requescat 18-05-24 21:08
   
상상을 초월하는구만 ㅋㅋㅋㅋ. 나중에 돼지도 키워서 잡아먹을듯.
sunnylee 18-05-24 21:09
   
ㅋㅋㅋㅋㅋ
깁스 18-05-24 21:15
   
응? 잼나겠는데
사육과정에서 얼마나 잘관리하는지도 볼만 할 듯
♡레이나♡ 18-05-24 21:36
   
헐 ㅋㅋㅋㅋㅋ
에테리스 18-05-24 21:42
   
수탉은 태어나자마자 믹서에 갈아버리는데..
50드론러쉬 18-05-24 22:15
   
이런거 참 의미 있는 것 같음
생명과 식량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줄어들겠지
rhdtk 18-05-24 22:45
   
요즘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키우는건 못잡아먹겠다 이런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여
 예전에는 촌에가면 키우던닭 키우던 염소  염소는 잡기전에 목에 동맥끊어서 피를 받아서
잡는 사람들이 한잔씩 마시고나서 잡고  키우던 개도 복날되면 그냥 잡아먹었는데
 살기좋아지니 많이 변한듯
 ㅎ
     
에테리스 18-05-24 23:06
   
복지도 먹고 살만해야 하는거죠
     
깁스 18-05-25 11:03
   
염소는 목아지 안끊으면 잘 안죽지요
fanner 18-05-24 23:16
   
아... 이건 좀...
앞으로 18-05-25 00:15
   
이름붙여주고 감정가지게 되면 나중에 울고불고 할듯
그림이좋아 18-05-25 01:04
   
....
뭘꼬라봐 18-05-25 01:14
   
병아리 키워본분들 다겪으셨지요?

당신이 부모인줄 알고 발에 치이면서 부리나케 쫓아다니며, 복사뼈에 얼굴 부비는 경험.

나중에 내 아이를 낳았을때 약하디 약한 갓난아이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는 심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외관상 귀여워서 못 잡아먹겠다.. 그런게 아니에요..
     
축구중계짱 18-05-25 03:01
   
어렸을때 집에서 닭을 많이 키워서 병아리가 나만 따라다니는 몇마리가 있었는데
아주 이뻐서, 맨날 모이주고, 나중에는 개구리도 잡아다가 주고~ 아주 이쁘게 잘키웠죠.

나중에 키워서 삼촌이 잡아서 같이 먹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요 ㅋㅋㅋ
그냥 병아리가 잘 따라서 이뻤지만, 나중에 키워서 먹는건 당연하다 생각했음
내가 닭을 안먹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냥 닭이니까.
     
깁스 18-05-25 11:05
   
어릴때 학교앞서 파는 병아리 키우다가 죽는 것도 많이 보고 슬퍼도 했고
키우던 개 동네 아자씨들이랑 잡는거 보며 울기도 했지만 눈물 흘리면 고기에는 손이 가데요
호박빤쮸 18-05-25 01:24
   
다들 어렸을 적 학교앞 병아리를 호주머니 동전을 털어 한마리 사고 품에 꼬옥 들고와 키웠던 기억이 있겠지들..
지금은 퇴근 후 치킨 한마리와 맥주 한캔에 환호하는 모습이겠지만...
누리마루 18-05-25 02:03
   
근데 다들 일주일안에 다 죽이지 않냐? 난 살려서 수탉으로 키워냈는데 아침에 너무 시끄러워서 시골집에 가져다 줬더니 할아버지가 닭값으로 5만원 주시더라 -_-;;; 맛있었다고
썬코뉴어 18-05-25 11:22
   
미친것들 ㄱ-
볼티모어 18-05-25 13:26
   
나도 집에 기르는 닭 잡아 먹는데;;;
타디온 18-05-25 17:05
   
잔혹동화인가..ㄷㄷ
인생사 18-05-25 18:26
   
예전, 봄이면 병아리 20여마리 사다 길러서 초복부터 잡아 먹기 시작하면
첫서리 내릴때쯤이면 닭장이 텅 비었는데.
겨우리 18-05-26 13:01
   
원래 먹기위해 키우는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