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맛있어 보이진 않는데.

위의 두개는 빼고 통조림은 맛있게 보이는데요?

옛날 전투식량 소비한다고 훈련때마다 줬는데...유통기한보고 기겁을 했었던..ㅎ

훈련중에 맛스타 나눠줬는데 4년전꺼였음요.. 깡통은 원래 유통기간이 기니까..그랬는데..유통기간도 이미2년 지난거..

이상한데??

군대 특유의 비리 플러스 중국산 식재료... 그닥 먹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포장이 좀 중국스럽네요
유럽국가들과 비교할순없지만 포장자체가 싸구려느낌이라
내용물에 상관없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전투식량포장에 무슨 신경을 쓰느냐할수도 있지만 그나라가 가지고있는
문화적인 역량은 뭘해도 자연스럽게 녹아나오는거니까요

두번째는...
통조림류는 좀 부럽네요
우리나라 전투식량은 고기류나 과일류가 없는데
물론 전투중에 먹기는 힘들어도 전투후 재정비나 위험이 덜할때는 전투식량이라도
감미류의 메뉴도 넣어주는것도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지싶어요
미군처럼 다양하게할순없어도
중국군보다는 좋아야죠

맛이야 중국인에게 맞으면 그만~
우리꺼나 맛있고 영양많게 계속 개선합시다!

저 밥을보니까 울나라 전투식량 1형 생각나네..

맨 첫번째 그림이 저 군생활할 때 전투식량하고 거의 비슷한 거네요.
(포장이 우린 국방색이었다는 것 빼고는 거의 비슷해 보임)
우린 그냥 떡밥이라고 불렀는데(오른 쪽의 잡채 같은 건 없었음) 그냥 뜨거운 물에 데우면 떡밥이 됨.
요즘 햇반같은 건 아니에요.
거기에 볶은 김치도 비슷한 포장으로 줬는데 이건 그냥 뜯어 먹으면 되는 거였음.

다만, 우린 빵이나 통조림으로 된 전투식량은 없었네요.

깡통은 먹을만 해보이는데 다 반찬

볶음밥이 완전 저걸 어찌 먹으라고 ㅋ 개죽도 저보단

일단 식재료부터 마데인 차이나라는게 ㅋㅋㅋ;;

우리건 뭐 신토불이 국산 넣어 주실줄 아나.

뭐가 드리 불편하신지 유게에서

전투식량은 해당 국가 산지에서 나는 재료로 만드는게 대부분입니다.
애초에 전쟁나도 계속 만들어서 공급해서 써야 하는데 타국산 재료 쓰면 해당 국가와는 전쟁을 못하는거지요.`

별로 맛있어보이지는 않네요

생각보다 퀄리티 좋네요.

맛만 있으면 뭐하나...내용물을 믿을수가 있어야지....

생각보다 좋은것 같네요.

즉각 섭취 식품들은 맛있어 보이네요

통조림은 괜찮은데 밥이나 면은 별로네요.

근데 통조림 많으면 수송하기도 빡세겠네.

미국처럼 수송능력이 끝내주지 않는 이상 전투식량은 간편한게 실제 전쟁시에는 좋을 듯.

패키지 디자인의 중요성...

떡밥 오랜만에 보네요

우리 구형 전투식량 중에도 볶음밥과 볶음김치 형이 있었는데
그걸 젤 좋아했죠

배고프네,,,

먹고싶은 비쥬얼은 아니네요.

마데 지니라서..일단 음식의 질이 의심스럽습네다.

비쥬얼이 별로 안땡기는데
그래도 맛은 궁금하네요

일단 중국산은 무엇이든 기본적으로 신뢰가 가지 않아서...

왠지 신뢰성이...

비주얼이 영. 기름기가 둥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