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정난각으로 들어가는 길 초입이 고관입구 입니다. 옛 왜관이 구관으로 다시 고관으로 바뀌었죠.
수정초등학교 우측으로 가면 좌천동쪽으로 능풍장 골목이고 그쪽으로 일제시대의 고급가옥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기 정난각이 예전에 장군의 아들 촬영때 기생집으로 나온 곳도 맞습니다.
저 지역은 좀 에메해요. 원래 부산 초량부터 수정동 일부가 왜관이 있던 자리라 식민지했다는 잔제로 봐야할지 (조선시대때 부터 일본인들이 조선과의 무역을 위해 살았음)왜와 무역을 위해 일본인들이 살았던 역사적 가치로 봐야할지 그건 누가 정확히 할 사람은 없어요. 물론 저 건물은 일제 아니 일본 강점기때 지은거긴 하것지만 원래부터 일본인이 좀 살던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