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도 답답하죠. 1억 임대료에 월 1천만원 올리는곳에서 근 10년 가까이 3천에 월300도 안되는 금액으로 해왔으면 본전은 이미 뽑고도 남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현 건물주가 2016년에 매입해서 2년을 또 300에 해주면서 나갈수있게 해줬는데도 안나가고 강제집행도 12번을 물리력으로 막다가 망치로 머리를 깠으니...ㅉ
이런 분은 '좋은 건물주'
일반적인 임대료를 받은분은 '그냥 평범한 건물주'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임대료 올려달라고 하거나
잘되는 사업자 쫒아내서 자기가 차지하는 건물주들이 '나쁜 건물주'이지요.
이런식의 제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게,
'한국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진정한 건물주'라고 하면
마치 일반적인 건물주는 필요없거나, 뭔가 잘못한게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정해진 금액을 정해진 때에 받는건 위에도 적어놨듯 '그냥 평범한 건물주'인데도.
욕을 먹어야 할건 '나쁜 건물주들'임에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