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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9 05:50
[기타] 70년대 아파트 모델하우스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8,057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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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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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들 18-06-19 06:09
   
75년. 생각보다 이른 시기였네요.
신상신발 18-06-19 09:07
   
1. 엘리베이터가 없다.
2. 더스트슛 쓰레기통으로 도둑이 들어왔다.

처음 가본 친구집이 4층... 고층에 산다는 게 마냥 신기하고 부러웠던...
나가자 18-06-19 10:16
   
잠실아파트 1단지는 보일러가 연탄보일러 였어요...
아파트인데 아침저녁으로 연탄 갈고 그랬습니다.
가남 18-06-19 11:56
   
고객이 상상으로 채워 넣으라는 것!
입주하면 상상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초월 ㅋㅋㅋㅋ
초콜렛 18-06-19 13:33
   
제가 어렸을 때 저기서 과외를 했었는데(잠실주공) 저는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길래 사실 과외비 받는데 심적으로 부담이 좀있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당시에도 10억 이상하는 아파트들이었음. ㅡ.ㅡ
fox4608 18-06-19 13:34
   
주공아파트의 연탄보일러 생각나네..
쓰레기배출구도 있었고..
타디온 18-06-19 22:47
   
변소...ㅋㅋ
jabycoay 18-06-20 06:53
   
와 장미 아파트 준공 사진이네
그녀석 18-06-20 11:49
   
저기 살다가 잠실 5단지(고층)로 이사갔었는데, 이모들이 구경와서 화장실에 더운물 나온다고 놀랬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한번 왔는데, 지나가는곳에 위치한 아파트 베란다 샷시를 다 해준적도 있구요. 컬러티비도 저기 살때 처음 나와서 사왔는데... AFKN만 컬러로 나왔었고..... 아~ 옛날이네 옛날~
셀틱 18-06-20 13:14
   
선사 유적인줄..
다른생각 18-06-20 19:02
   
80년대.. 강남 어디 주공아파트에 살았는데..
연탄 보일러였음.. 베란다 새시가 틀도 잘 안맞는 나무단창이어서 겨울에 웃풍 졸 쌔고.. 너무 추웠던 기억..
그때 친구집(고층아파트) 가장 부러웠던게 중앙난방이었다는..
그냥 틀면 온수가 콸콸..
울집은 변기도 재래식변기였음..
볼일 본후에 일일이 물뿌려줘야..
지금은 재건축되어.. 브랜드 고층아파트가 올라갔는데..
가끔 생각나는건..
단지옆 시장에서 파는 수제어묵부침 임..
가끔 용돈 쪼개 사먹었는데.. 아직도 그맛을 잊지못하는..
잔잔한파도 18-06-21 09:22
   
그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