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반말짓거리가 언제부터 정상인건가

어이구~~~~~~~~ 등신아~~

호남향우회와 해병대전우회는 적폐중에 적폐고, 악의축임...가장 없어져야할 존재들이다...

저도 해병대 전우회 싫어 하긴하는데...또 그사람들이 자연재해나같은 재난 있을경우 열심히 돕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뭐 ...장단이 있네 싶어요

???여기서 향우회가 왜 튀나오지

쳐 맞기다 이 쉽셰캬!!!

해병대 지원 부심은 이해가 가지만
이런 부심은 적폐의 레벨인듯요

꽤 오래전 일입니다.

해병대 전역한 부랄친구들 몇명하고 같이 여름철에 호프집 야외 테이블에서 맥주마시던중에 멀리(거의 100미터)서 휴가나온 해병대 장병 두명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친구중 한명이 그쪽 방향을 보고 이리 오라는듯 손짓을 두어번 정도 했는데 거짓말 처럼 두명이 열심히 달려오더군요.

아무 말없이 잔에 맥주 따라주니 경례 하면서 바로 원샷을 합니다.

그 이후에 몇기냐고 물어보더니 바로 지갑에서 수표3장 꺼내서 주더군요.

이친구 당시 한달에 200도 못벌때  였는데 말이죠 ㅋ

아 해병대끼리는 저런게 있구나 하고 느꼈죠

그냥 허세아닌가요?

허세죠

그렇군요

내가 다 부끄럽다

먼저 반말로 한게  더 예의 없죠..

이제야 정상인들도 받는것인가?

고생을 했든 뭘 했든 정상적인 군인이 되야지.
왜 생 또라이들이 되는지 이해 불가.

그리고 지들끼리 강제적 유대감으로 엮는것도 어이없고.
그렇게라도 안하면 뭔가 본전 생각나서 막 억울해지고 그러나?

결국 스스로의 존엄성을 찾지 못한 사람들로 보일뿐인데.
당사자들만 그걸 모르는듯.

1200기 부터 정상생할이 가능하군...

99년에 숙대입구 쪽에서 30대로 보이는 왠 아저씨 두명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대가리 박기 하고 있더라.
뭔가 하고 가봤더니 서로 아는 사이인 해병대 출신끼리 낮술 마시다 그지랄..

비정상의 정상화네

청주가 생각난다. 양아치 단체.

고작 몇기차이난다고
요즘시대 어른들도 반말하면
좋지않게 받아들이는 시대인데
하물며 지주제에 ㅋㅋㅋ
존나 한심하게 보였을듯 ㅋ
내라도 초면에 반말이냐 부터 나오겠다
무슨 힘든거 다녀왔다고 저딴 부심 부린걸
대놓고 쓰고다니는지 쯧쯧츳

드디어 개병대가 제대로 돌아가는군.

해병대부심... 해병대의 악습!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