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포수도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무회전 드로우

타자 나가있으면 저런건 못 던지겠네...ㅋㅋ

진정한 마구~

진짜 포수도 못잡겠네요;; ㄷㄷㄷㄷ

휠지 안휠지 긴가 민가해서..
중간에 미트를 대기했다가, 휘는거 보고 쫓아가는데, 미트가 못쫓아가는거 같기도 하고.

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클볼러는 전담 포수가 따로 있다더만......

포수도 못잡는다는... 너클볼.

무회전 신기하네.ㅋㅋ

너클볼이네요

어우 무릎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포수가 못잡는데 타자가 어찌 쳐 ㅋㅋ

첫 번째는 슬라이더보다 낫네..

ㄷㄷㄷ

무회전 어디로 갈지는 공 자신도 모른다는 무회전

허얼 ㄷㄷ

회전이 없다 하....

실밥이  그대로  다  보이네..

ㅋㅋㅋㅋ

주자있을때 저거 던지면 포수 못잡고 그냥 2,3루 가겠네

너클볼 어깨에 무리 엄청 간다고 들었는데

사람 눈의 한계죠.
보통 성인남성의 평균반응속도가 0.2초라고 하죠.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요.
즉 눈에서 지금 본 상황을 우리가 실행으로 옮기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0.2초이기 때문에
저런 배팅의 경우 방망이가 휘둘러지는 경로는 눈에서 본 상황을 근거로 0.2초후에 공이 올 곳입니다.

아래짤을 보면 잘 드러나는데
바깥쪽으로 휘어나가기 전의 상황대로 볼이 그대로 움직인다고 가정할때 타자 배트는 정확한 위치를 타격한거지만
몸쪽으로 휘어져 들어오는걸로 보이던 공이 반대로 휘기 시작하니 손은 이미 안쪽을 예상하고 휘두르니
치기가 불가능해지는거죠. 포수또한 마찬가지.
결국 0.2초 시간내에 이전과 반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공은 인간이 눈으로 보고 치는게 불가능해지는거죠.

그런데 왜 너클볼이 무적이 아닌가? 이렇게 휘는걸 의도대로 휘게 만들 수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휘는 움직임이 없이 처음 휘던 방향으로 계속 휘어버리면 그저 느린공일뿐이죠.

마구를 마구 던지네ㄷ

와 어떻게 회전이 하나도 안들어가냐 ㄷㄷㄷ

포수도 못받는..

만화에서 자주보는 지리는 마구...ㄷㄷ

공이 회전이 거의 없네요.
축구로 치면 무회전 프리킥

아빠 쟤 얍삽이 써!!

ㅋㅋㅋㅋ

진짜 이건 리얼 마구임

어우야~ 휘는 게...

와 진짜 회전이 없네
신기하다

너큷볼 투수면 그냥 넓적한 판에 스펀지 두껍게 붙이고 방패 세우는게 낫겠네...

실제로 너클볼 투수는 몸으로 블로킹하는것도 중요한 능력치라고 하더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