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존재하는 오락실은 연령대가 높은층을 타겟으로 젊은애들 많이 다니는 특정 상권(특히 영화관근처)고가장비를 갖다놓은 곳이 겨우 유지되는게 현실이라.. .
아마도 사진의 내용은 음식점같은 곳에 딸려있는 유아놀이방+오락실 같은곳으로 보여집니다.
연령대가 아주 낮은 어린이들 전용인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요즘는 과거 골방오락실 분위기가 불현듯 떠올라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저녁밥먹고 모처럼 용기(?)를 내서 아파트 바깥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더라도, 약간 노화된 건물의 국밥집이나 세탁소만 봐도 80년대 오락실 생각이 나서 아쉽더라고요.
80년대만큼 몰입도는 없지만, 그래도 저녁에 산책하다가 들어가서 한판하고 집에 갈수 있었던 시절이 그래도 2000년대 초반까진 남아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