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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5 20:01
[기타] 식당에 일회용 비닐 가져온 여자
 글쓴이 : 킁킁
조회 : 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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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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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고양이 18-06-25 20:03
   
개념 엄마
퀄리티 18-06-25 20:04
   
어디서 타는냄새 안나요?
     
하루마루 18-06-26 13:26
   
자작나무?
ㅋㅋㅋㅋㅋㅋ
나무아미타 18-06-25 20:11
   
항상 이렇게 훈훈하면 주작이던데 ㅎㅎ
부분모델 18-06-25 20:14
   
두번이나 가지온이라고 쓰는 걸 보면 저렇게 쓰는 게 맞다고 생각되나본데 ㄷㄷㄷ
병아리쓸빠 18-06-25 20:21
   
ㅎㅎ
제나스 18-06-25 20:54
   
주작이면 뭐 어때요~~~

훈훈한게 있으면 다행~~

혐오보단 낫지요~
암스트롱 18-06-25 20:54
   
훈훈하긴 한데 굳이 저럴 필요 있나 싶네요
거기다 그다지 필수적인 일도 아닌것 같은데 물티슈를 10개나 쓰는데 차라리 넵킨을 쓰는게 환경에는 더 낫죠.
그것보다 그냥 놔두면 행주 들고와서 가게주인이 치우는게 제일 좋은거구요.

식사비에 청소비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데 굳이 저러는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가비야운 18-06-25 21:00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평화존경 18-06-25 21:34
   
저희 어머니는 저 어릴때 외식할때 제가 쏟은거는 제가 닦게 하셨는데
직원분이 행주가져오면 알아서 제가 닦을게요 했었는데 ㅋㅋ 직원분이 어린애가 진짜 똘똘하다고
하면서 사장님이 용돈주신적도 있고 ㅎ 공부하라는 말씀은 한번도 하신 적 없으신데 인사하는 거나
감사하는 거 예의에 대해서는 많이 혼도 나고 해서 어디가서 예의없다는 소리는 한번도 들은적이 없네요.
어머니한테 감사합니다.
내일을위해 18-06-25 23:01
   
주작이라도좋네요. 훈훈하네요.
타디온 18-06-25 23:16
   
부모들의 인성이 좋으니 아이도 훌륭하게 크겠다...ㅎ
세상은 18-06-25 23:23
   
어떤 진상손님은 물수건으로 코풀고 탁자에 올려놓고 가는 새끼들 많이 봤다
깁스 18-06-26 00:08
   
오홍~
주정뱅이 닉보고 기분 더러웠는데 본문보고 풀리네요
ultrakiki 18-06-26 00:24
   
훈훈.
구름을닮아 18-06-26 01:01
   
테이블 밑에  휴지통두는  가게가  편해요.
휴지쓰고  테이블 위에  놔야되면  쓰는  손님도  불편한데 
휴지통이  없는  가게라....
축구중계짱 18-06-26 01:36
   
실제로 저렇게 하는 애기엄마 봤습니다.
카페에서 자신이 쓰레기를 치우고, 그 쓰레기를 직접 가지고 갔습니다.
뱅뱅가드 18-06-26 04:14
   
주작이겠죠.
잔잔한파도 18-06-26 04:59
   
Alice 18-06-26 09:29
   
멋지다~~~~
고소리 18-06-26 12:36
   
주작이어도 좋네~~*
개구바리 18-06-26 15:00
   
개념맘 갑 ㅋㅋㅋ
내빠진통 18-06-26 18:09
   
얘한테 물휴지 쓰면 안돼요.....진지....
타디온 18-06-26 23:39
   
저런게 정상이지...ㅎㅎ
아망 18-06-27 04:00
   
음.. 똥귀저귀는 냄새까지 풍길 수 있으니 좀 그렇긴 하지만
코푼휴지나 물티슈 같은 경우에는
길거리에도 쓰레기통이 요새 잘 없는 세상이니...
자리에도 쓰레기통이 없고 식당 출입문에도 쓰레기통 없구 그러면
전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나옵니다.
음식을 흘린 경우엔 예전에는 그냥 제가 흘린걸 닦고 나왔는데
요즘엔 혼자나 둘이 가면 거의 판때기에다 밥을 주더군요...
그래서 그냥 판때기에 흐르는거 신경 안쓰고 먹으니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