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개인적으로 좋아함

우와 대단하네요

잘만 운영되면 차라리 이게 훨 나은듯...

멋지십니다!

이렇게 똑똑하고 마음이 이쁘며 얼굴까지 이쁘다니 엄친딸이군요.

이런 글 올리려면 정확하게 조사한 뒤에 올려야 합니다.
kiva …  ??

의도야 좋았다고 하더라도… 
초반에 약간의 결과물을 얻었더라도…
결말은 처참하게 끝났습니다.

예를 들어....
양이나 염소를 기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 주었더니..
너도 나도 염소를 길러서…

결국 염소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우유값은 떨어져서..
기존에 염소를 길러 먹고살던 사람들까지 망하게 되었죠.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형태가 어떻든 간에
기부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시장을 왜곡하기도 하고,
기존에 열심히 살던 사람에게 본의아닌 피해를 입히기도 하죠.

빈곤의 퇴치는 결코 기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투자로만 이루어집니다.

예컨데,  논밭이 한정되어 있는데 농기구만 사 주면서 농사지으라고 한다고
빈곤이 퇴출될까요?
황무지 개간해서 논밭을 넓히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죠.

위의 여자는 기부의 패러다임을 바꾼 여자가 아닙니다.
선의로 행한 일이지만 kiva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왜 인터넷에서 실패했단 자료를 찾아볼수가 없는거죠?
좀 찾아주세요.
자료를 링크좀..

담보 없는 소액대출.. 
1983년도 방글라데시의 유누스가 만든 그라민 은행이랑 같은 개념인데

사회규모. 국가규모의 빈곤탈출은 마인드의 변화 외에는 없음
위에 어떤분 말대로 투자가 있으나 다른 투자처에 비해 메리트가 없음
우리나라 60년전처럼 나는 굶어도 자식은 가르친다 라는 신념으로 최소 30년 장기
교육이 되어야 최소한의 산업기반의 기초가 되는 인적자원이 구성
빈국의 공통점은 바로 아동노동. 배워야할때 배우지 못하면 자식도 손자도 영원히 가난을
탈출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