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좀 거시기 한데
어차피 술을 산 사람(술을 사고 술값을 계산한 사람)에게 판 건데
왜 편의점 주가 처벌 받는 건지
산 사람은 성인이고 성인의 일행 중에 미셩년자가 있는 건데
일단 구입은 성인이 하고 미성년자에게 술을 준 것은 편의점 주가 책임질 이유가 없지 않나?
이 경우가 소위 말하는 담배 셔틀이랑 뭐가 달라?
성인에게 담배 심부름 시키고 그걸 미성년자가 받고 그걸 또 신고하면 판매자가 처벌 받는 거야?
판매자는 분명히 성인에게 판매 한 건데 ㅅㅂ 그걸 사가지고 미성년자에게 주는 경우의 수까지 생각 해야 되?
비슷하게 알바도 하는것 같더군요.
경쟁 업소에 고딩들 보내서 영업 정지 시키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도 있어요, 아마도 당한것 같은데,,,
설렁탕 집(체인점)인데, 첨에 세명이 와서 수육을 시키고 술을 시켜서 민증 검사하고 술을 줬다네요,,,
소주 몇병을 마시면서 화장실 가고 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경찰이 들어와서 술먹는 애들 민증 검사 하더랍니다,
홀담당하는 분이 조선족 분이고 음식을 서빙하느라 바뻐서 잘 몰랐는데,,,
화장실 갔다오면서 애가 하나 바뀌어 있었고, 그 애가 고딩,,,
영업정지 3개월 먹었슴,,,아마도 당한것 같다고,,,
어떻게 경찰이 딱 사람 바뀌고 바로 따라와서 소주한잔 마시자 마자 바로 민증 검사?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