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빠져 자든 뭘하든 월급 주는만큼 기대하는 일을 잘 해내고있는 1을 자를이유가 1도없음 심지어 누가 뭐라고 해도 어지간하면 참고 넘길정도로 성격도 좋음
1에게 필요한건 1에게 할일 없어서 쉴시간에도 일을 할정도로 알맞게 좀더 많은 일을 주고 인당 업무량을 반영해서 그에 맞게 월급도 더 주면됨
댓글들만 봐도 일을 열심히 할필요가 없는거 같음.. 한마디로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 빠른 시간에 처리하고 놀았더니 저새퀴 놀고 있네 일 더시키던가 짤라버려...가 된거... 사실 내가 내꺼 다하고 앉아있었더니 돈받고 놀고 있냐는 황당한 소릴 들은적이 있긴 했지.. 말로 할거 다하고 쉬는거라 해도 얼굴 표정이 썩은 표정.
저라도 2번 자르겠는데...한가지 확인해야 할건..
1번 여직원이 투잡을 하거나 이직을 준비해서(고시나.... 자격증 공부 중) 이 직장에 오래 안다닐 가능성도 있을거 같은데.. 알아 봐야 할거 같습니다....점심시간에 밥도 안먹고 자고, 무슨일이 있어도 칼퇴는하는거 보면...
2번같은 애가 다니는 직장이면 그렇게 하이클레스의 직장은 아닌거 같은데.. 한마디로 1번 여직원은 그 직장의 업무에 비해서 한단계 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재이고 개인사정등으로 그냥 임시로 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그러니까 사람들하고 친해 질 생각도 없고)...물론 그냥 개인 성격이 그럴 수도 있지만요...
1번은 지할건 하는데 왜짤라야 하는지 모르겠음. 지 할거 다하고 쉬는건데 그게 아니꼬울거면 자기들도 빨리 일처리 하고 쉬면 되는거임.
그걸 다른사람이 보고 근무태도 배울까봐 걱정된다는것 자체도 말안됨. 근무태도만 배우지 말고 일처리 속도도 배울수 있게 1번은 자기할일 다하고 쉬는거라고 사람들이 알게하면됨.
그리고 1번이 일처리가 좋으면 일을 좀더 배당하고 그만큼 월급도 더 줘서 서로 윈윈하는 방법도 있음. 절대로 자르면 안되는 직원이라는 이야기임. 업무쏟아지고 시간 없을때 이런 직원한명이 진짜 도움됨.[물론 지각은 하지말라고 말해야하긴함.]
2번이야말로 이상하게 업무가 진척이 안되고 한정된 일인데도 야근까지 하게 만드는 원인제공자임.
항상 야근을 하기 때문에 같은 일을 시켜도 추가근무수당을 쓰게 만듬. 업무능력이 나빠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해야 할 일이 발생하면 해결이 안됨.
일 잘 하는 사람은 항상 여유가 넘쳐요. 효율적인 방법을 계속 찾아서 일하거든요. 그 이상을 할 수 있지만, 그냥 받는 한도 내에서 할일만 하는 것입니다. 단, 이런 사람은 동기만 부여하면, 급진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음.
반면, 바쁘다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업무량에 비해 엄청나게 바쁜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 보면 대게 효율적인 방법을 깨우치지 못하고, 같은 실수에 같은 반복. 그리고, 잘 못된 오해까지 곁들여져 엉뚱한 방향으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구제 방법이 없어요. 열심히 한다고 머리가 좋아지진 않거든요 ㅠㅠ
자를려면 무조건 2번입니다.
옛말에 천재가 노력하는자를 이기지 못한다는데, 사실 노력하는자도 어느정도 재능이 받쳐줬을때 이야기고, 재능이 없다면 백날 노력해도. 놀고먹는 천재 못 이겨요. 이게 현실이죠.
1번은 머리좋고 능력되는 여자.
늦긴하지만 차분히 일하고 화도 안냄.
시키는일 이상을 해낼 수 있을 능력이 숨겨져있을듯..
2.번은 다혈질에 부정적 사고방식의 여자.
일머리는 없는듯 하고 막상 일시키면 뭐부터 해야될지 몰라 일을 많이 하는듯 보여도 결론적으론 제대로
처리하는 능력이없어 하루죙일 시킨일을 처리못하며 질질 끓어 열심히 하는듯 보이는듯.
뒷담화까지 하는건 심각한 문제. 직원들간의 이간질을 담당한다는 건데.. 이점이 제일 악질로 보임.
거두절미하고 2번은 짜르고..
1번은 지각에대해 주위만 주면 될듯..
근대 내가 사장이라면 1번은 주시하며, 좀더 높은 프로젝트도 줘보고 하는걸 지켜본후 처리를 잘한다면
출퇴근시간 문제 삼지 않고 좀더 커다란 일을 맞길듯..
현직 오너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자면^^
1번 2번 둘 다 필요한데 굳이 짤라야 되나요?
자를려면 뭐든 중간만 가려하는 사람을 잘라야지 그런 사람이 회사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람입니다.
오너 입장에선 저 1,2번은 둘 다 필요합니다 이유는...... 욕 먹을까봐 이유는 생략할께요.
여기 학생들이 많은 것 같은데... 현직자 입장에서 글 남겨드립니다.
1. 근무태도 안좋은데 일은 잘한다.
2. 근무태도 좋고 직원들과 화합도 좋은데 일을 못한다.
무조건 1번 아웃입니다. 회사가 구글이나 넥슨, 철저히 성과제인 연구직이 아닌 이상에야 무조건, 무조건 1번 아웃입니다. 애초에 저런 마인드로 입사 면접을 통과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네요.
회사는 1인으로 돌아가는 기업이 아닙니다. 저도 취업준비 할 때 수십개의 회사를 알아봤지만 하나같이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덕목은 '협동심'이었습니다. 회사의 프로젝트는 장,단기를 막론하고 수십명, 수백명의 힘이 모여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직원들의 화합능력을 최우선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니죠.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보아하니 2번의 내부고발로 인해 회사가 뒤집어진 상황임은 초등학교 2학년생도 알 수 있습니다.
일은 못했지만 성실하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2번을 조진다면 부서 분위기는 엉망이 될 것이며, 특히 내부고발자임이 자명한 직원을 해고한다면 부서를 넘어 회사의 이미지도 좋지 않게 남을 수 있습니다.
1번을 조진다면, 1인분의 일을 하던 직원을 해고했지만, 나태함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기존 직원들에게 근무태만에 대한 경종을 울릴 수 있고, 평소 사내 분위기를 망치는 잔가지를 쳐 냄으로서 팀워크 재고 역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럴순업서님이 학생이 많다고 쓰신 의도는 구시대적이라기보다는 회사 근로자의 입장이 아닌 사람들은 현장의 그 느낌을 모른다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저도 이럴순업서님 말에 공감은 하지만 완벽히 동의하지는 못합니다. 누구나가 인정하는 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서 해고안할 시 리스크와 해고 시 리스크를 모두 고려해 봐야 한다면 결국 앞뒤 가릴 것 없이 1번 해고 후 발생할 리스크가 가장 적기 때문에 1번 해고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사람으로서 2번의 행태는 마음에 들지 않죠. 하지만 기업은 감정으로 움직이는 곳이 아닙니다.
길게 쓰셨는데 공감이 안되네요<- 굳이 이 말을 쓰셨다는것은 글 자체에 대한 비판보다는 비아냥거릴 의도도 담긴 것 같아서 비슷하게 남겨드립니다.
일 잘하면 장땡이라구요?
중소기업 다니시나보네요?
일 효율성은 교육과 인사배치로 재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무태도는 선천적인 것으로 인식합니다. 2번의 불평불만이 많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결국 사내 분위기를 망치고 화합을 깨트리는 것은 1번입니다. 위에 중소기업을 언급한 이유는, 영세한 기업은 개개인의 역량을, 몸집이 큰 기업은 팀의 역량을 중요시 합니다. 신입으로 대기업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고 점차 경험을 쌓으면서 그 밑의 기업의 간부로 들어가는 것이 정설로 여겨지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능력 좋고 일 잘하는 사람은 시간이 갈 수록 잘려서 줄어들고, 일 못하고 친목질 하는 놈들만 윗대가리에 남아서 지들끼리 적당히 밑에 사람 굴려서 성과 얻으면서 월급 타먹고.
그래서 갈수록 회사가 기울어지는거죠.
만약 이런 회사가 유명하지도 않아서 일 잘하는 신입들이 안들어오면 점점 업무 효율을 떨어져서 결국 망함.
그나마 일하러 들어오는 애들이 있으니까 유지되는거지, 그런거 없으면 윗대가리에서 친목질하던 사람들도 눈치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직함 ㅋㅋㅋ
회사는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능력도 안되는 애들이 윗자리 앉아서 하는 일이라는게 없음 ㅋㅋ
그리고 보아하니 2번 내부고발로 회사가 뒤집어졌다 확정하시는데, 저런 애들이 하는 말은 내부고발이 아니라 친목질이나 뒷담화로 밖에 안보임.
1번은 자기 할일 다 하는데 왜 그게 문제가 되나?
전형적인 한국 사장들은 "내가 부리는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움직여서 내 돈을 벌어줘야 한다" 라는 생각 뿐인데 이건 과거 노예제도 때 사고 방식임.
미국은 야근을 하려면 야근 일지 작성해서 상사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까다롭고 야근 자체에 대한 시선도 좋지 않음.
왜냐?
야근 한다는 것은 제 시간에 자기 일도 못끝난 능력없는 놈이라는 결과 밖에 안되니까.
자기 능력 이상의 과도한 업무라면 사전에 조정을 해서 배분하면 되고 야근할 일은 아니죠.
근데 우리나라는 야근은 당연한거고, 일을 일찍 끝내서 정시에 퇴근하면 오히려 문제시하는데, 이게 문제라는걸 노동자는 물론 자기도 노동자일뿐인 상사들도 이해를 못함 ㅋㅋㅋㅋ
전형적인 산업시대 이전의 사고 방식 ㅋㅋㅋㅋㅋ
외국은 하루에 맡은 자기 일을 끝낼 수 있으면, 츨퇴근 시간은 자기가 조절하면 됨.
근데 우리나라는 능률이 떨어지고 결과물이 안나와도 출퇴근 시간은 지켜야 한다는건, 가축장에 사육시키는 노예 개념이지.
신입 직원들이 지각하고 칼퇴하고 하는걸 따라할까봐라고 헛소리를 하는데, 자기 일을 다 끝내면 칼퇴하고 하는거지 그게 뭔 문제가 돼.
지각하고, 칼퇴하는데도 자기 일을 못 끝내면 그건 권고사직 이유지.
일 잘하는 직원도 지각한다고 잘라야 한다는 꼰대 마인드인데.
1번이 인재죠...
근태 같은 거 따지는게 꼰대임...
자기 할일만 잘 하면 3시간전 칼퇴해도 괜찮음.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는 꼰대 기업이 많다는 거....
반면 좋은 회사들은 저런거 안따짐.
오히려 동기 부여(연봉인상 같은거)해줘가면서 더 어려운 일 시켜야 함
2번 불평 불만 뒷담화가 기업의 조직을 망치는 주범임.
불평 불만은 주변을 전염 시킴....
특히 사교력이 좋은 이들이 그러면 진짜 망할 정도로 분위기가 전염되어 버림...
이게 잘라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
능력 까지 없으니 아예 고민할 대상도 아니죠
2번 짤라야죠
다만 정치질 심한 집단에선 1번 케이스는 따돌림 당할 가능성 큽니다.
애초에 능력이 좋으면 따돌림 당하는데 지각은 꼬투리 잡기 딱 좋음.
화낼만한걸 화내는 것 조차도 꼬투리 잡기 좋음...
평상시 조용하다가 화내니까 그 충격이 커서 그런데
결국 한걸음 떨어져서 보는 부서장 입장에선 뒷다마나 이간질을 사실이라고 판단하기 쉬움
위의 이유로 현실에선 1번이 짤리는 경우가 많은데 현명한 부서장이라면 2번을 짤라야 함
경험에서 나온 댓글입니다.
2번 같은 스타일이 이제 악을 품고 망조가 끼면
사사건건 하나하나 불만있고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 뒤로 까면서 자기 편들 모으기 시작,
뒷작업으로 이간질치기해서 사람한명 병진만들고 분란 일으킴
이런애들 특징이 첫째로 매사에 불만 투성이고 그걸 절대 못참음 계속 분란을 조장함
누가 지한테 좀 맘에 안들게 하면 때때로 참고 이해도 해야하는데 절대 이해못하면서 그걸 남한테 동조를 갈구함
개뿔 별것도 아닌것도 얘한테는 세상 가장 심각한 문제들임
둘째로 저런 애들이 일은 조홀라게 못합니다. 진짜 졸라 못함.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하등 쓸모없음.
거의 다 이런 애들은 2번에 더 가깝습니다.
어느 회사에나 있는 흔히 말하는 암덩이 같은 부류들요
여러 회사 거치고 이젠 현직이라고도 말하기 애매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실제의 경우 대부분 1번이 잘리거나 본인이 나갑니다.
그리고나면 2번부류와 비슷한 사람이 많아지고 몇달 몇년뒤 조직이나 화사 엎어집니다.
그러나 제가 사장이나 부서장이면 2번은 절대 쳐낼겁니다. 1번은 중용해야죠.
단, 소소한 지각은 전혀 상관없지만 지시한 업무가 끝났을때 물을때까지 끼고있는 습관은 꼭 바꾸게 할겁니다. ^^
지시와 보고는 업무의 기본입니다. 일반노무자라면 그럴수 있어도 관리직이라면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쉽게 말해 단순노무자의 마음가짐으로 관리업무를 하는거라고 볼 수있습니다.
일찍 다끝냈다면 보고하며 “급한일 없으면 잠시 숨 좀 돌리고 있을게요” 말하면 됩니다.
타인에 비해 내용과 처리시건이 만족스러운데 일부러 일만들어 숨돌리겠다는거 뭐라하기 힘듭니다.
정말 능력있는 직원은 상사가 눈치를 봅니다.
우리 부서에 딱 이런 케이스가 있네요 ㅋㅋ
1번과 2번에 가까운 사람이 각각 1명씩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은 부장님한테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잔소리 들어요. 잔소리 핵심은 주로 지각 ㅎㅎ 근데 말그대로 잔소리지 크게 화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지각은 부장님도 거의 포기한 수준? ㅋㅋ
사실 근태가 아주 중요하긴 한데 위에 어느분 말처럼 '다른 사람들의 근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일단 저희 사무실에서는 1번 때문에 업무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1번을 따라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구요. 아마 1번이 일주일에 한번씩 잔소리 듣는걸 보기 때문에 그런거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땐 꼭 그런거라기보다 그냥 '1번의 지각은 지각이고 나는 지각 안한다' 뭐 그런 상식적인 판단??
2번의 경우 우리 회사의 업무상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회사들도 큰 차이는 없을거라 봅니다)
대부분의 업무가 각 담당자끼리, 부서끼리 긴밀히 연계가 되어 있어서 어느 누가 한사람 특정기한까지 마무리를 못하면 회사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서너명의 각 부서 담당자들이 업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과거에 2번 같은 경력직 한명을 1년도 안되서 내보낸 경우가 있어요. 그 당시에도 1번은 있었음 ㅋㅋㅋ
자기가 일 못하니까 일하는척 열심히 보이게 꾸미기는 하는데, 사실 결과물이 안나오면 일을 안하는거지 열심히 하는게 아님.
늦더라도 결과물이 좋으면 일을 느리게 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닌거고.
근데 2번 같은 애들이 자기가 주목 받는거 좋아하고, 일은 별로 하고 싶지 않고 대충하면서 옆사람에게 떠넘기고, 결과물에 대한 칭찬은 자기가 받고 하는 놈들이 더 많음.
아마 2번이 1번에게 일도 부탁하거나 도움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상사에게 자기가 다 했다고 뻥카쳤을 가능성이 높음.
일못하는 상사는 2번 같은 애가 자기 띄워주고 똥꼬 빨아주니까 사리구분 못하고 좋다고 곁에두고 두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능력있는 사람들은 회사 떠남.
이게, 결국 블랙 기업이 되는 전형적인 과정이죠.
2번이 상사가 되면 자기가 일을 못끝내서 퇴근도 못하고, 야근하느데 능력있는 부하직원은 일 끝내고 퇴근하려니까 퇴근 못하게 붙잡고, 괜히 일할때 트집잡고 시비걸고, 하는 꼰대 상사가 될 가능성이 90%죠.
특히 이런 무능력한 상사가 여자면, 오히려 능력있는 여자에게 더 정치질함.
잘생긴 남자직원은 대놓고 성희롱하고, 여자 직원들은 차별하면서 사내 분위기를 개같이 만드는 주범이죠.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독일군은
육군 10만명 장교 4천명만 보유할 수 있었고
바이마르 공화국은 육군부 총감(육군 총사령관)인
"한스 폰 젝트" 장군의 지휘 하에
장교와 부사관은 현재 편제보다
1단계 높은 편제를 감당할 수 있는 유능한 사람만 남김..
"한스 폰 젝트" 장군의 인재론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부분은 이 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이들은 고급 참모 역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의 90%를 차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근면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2번 잘라야 겠지만, 1번이 이대로 가면 짤리지 않더라도 회사 그만둘 것 같음.
1번과 2번 묶어서 같이 일시키며 1번이 회사 직원과 어울리게 하고, 2번이 회사일 익숙하게 한다음 잘라야함.
그리고나서 평가 다시해서 여럿이 일할때 문제 없이 빨리 끝내는 쪽 남겨야 됨.
항상 잘못 생각하는게 회사가 주가 되서 짜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직원도 회사와 조직 평가해 맞지 않으면 나갈 수도 있음.
임원이면 필요없는 직원 자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직원 안나가게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함.
1은 보니까 밤에 뭘 하는구만요
아마 어떤 사정상 투잡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서 늦잠이 불가피한거고 칼퇴도 두번째 직업때문일 겁니다
투잡은 개념녀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사리판단 잘 안되는 애가 투잡을 뛰진 못하죠
이미 직장 생활을 남들 1.5배 이상을 하는걸로 볼 수 있음으로
사소한 일에 왈가왈부 할 정도로 한가하질 않을겁니다
그러느니 차라리 잠을 자는게 낫겠다고 생각할거고,
그러니 느긋해 보이겠죠
2는 사회생활의 아마추어 일겁니다
사람이 일을 잘하려면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가면서 해야 느는데,
조급하니 일에 대한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죠
가장 빠른 일처리는 정확하게 하는 것인데,
조급함은 정확함을 방해합니다
짜른다면 2가 맞겠지만
애초에 두 명이 필요한 일이라서 같은 일을 한다면
2가 제대로 밥값할 수 있도록
길러보고 싶은 생각은 듭니다
저도 사업을 했었고 학교다닐때 무수한 알바및 흔히 말하는 경험이 같은 나이대에 있는 사람보다 많은 편인데 저 같으면 무조건 1번 잡습니다. 짤라야 한다면 2번이고요.. 물론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저라면 둘다 안고갈거 같긴하지만..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1번은 중간 관리자로 승진시켜야 될 사람입니다. 왜냐면 저 사람이 저러는건 일이 널널 해서에요. 반대로 저 사람이 맨날 지각하는데.. 자기 일이 과중하다 싶으면 절대 지각 안하고 칼퇴도 안할 사람입니다. 뭘 느끼냐면 사람마다 같은 시간 안에 정보를 처리하는 뇌구조가 다 다릅니다. 음.. 예를 들어서 저같은 경우 왠만한 200페이지 내외의 소설책같은 경우 30분이 안되서 다 읽습니다. 속독법을 따로 배운것도 아니고 그냥 어릴절 책을 양서 악서 구분없이 많이 읽은 사춘기를 보냈는데 그게 나중에는 이렇게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업무처리가 남들 두시간 할거 30분 한시간 내외로 걸리는 사람은 저렇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일잘하는 걸 알기 때문에 회사 니가 알하주면 되는거구 불만이면 짤라라 마인드 입니다. 장난으로 천재 천재 그러지만 저런 경우가 천재에요. 뭐 맨사 출신 아이큐 180이 천재가 아니고 천재도 많은 유형이 있습니다. 업무처리가 빠르다는건 수능에서 지문읽고 거기서 말하는 요점 파악이 빠른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근무시간 8시간인데 그런 사람들 3시간이면 끝내는 사람도 많아요. 당연히 그런 사람들은 나머지 시간이 고역인겁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경우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그림을 볼만한 자리로 승진시켜야지 말단 직원이면 저 사람은 회사에 정을 붙일수가 없는 경우죠. 두번재 경우는 굉장히 피곤한 경우입니다. 저런 유형은 가능하면 내근이 아닌 영업이나 외근을 보내서 거기서 전문성을 키워줘야 할 스타일 같아요. 저같으면 처음에는 잔심부름을 시키면서 이 친구를 길들일거 같습니다. 잘잘못이 분명히 드러나는 일을 줘서 그걸 해내지 못하면 왜 못해내는지를 설명하면서 키워줄거 같아요. 직원 뒷담화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잡아나갈거 같구요. 결론은 전 1번 같은 직원있으면 무조건 키워줍니다. 저만큼 일잘하면 성격 개차반이어도 쓸텐데 성격도 엄청 좋네요. 제 생각은 회사는 사교모임이 아닌데 뭐하러 말을 잘하고 성격을 평가합니까. 일터에서는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무내용에 따라 약간의 의외성은 존재하겠지만 ..
... 쉽지가않죠.. 1번을 잘아는사람은 몇몇 소수말고는 잘모를겁니다. 몇몇 안티가 개판치는애라면서 몰아 가겟죠 실질적으로 일을잘함에도 불구하고. 인정해주는 자는 소수일겁니다. 자기딴에는 열심히하고 할거다해놨는데 뭐라하면 솔직히 회사 정나미 떨어지죠. 그리고 느긋해보이고 묵묵해보여도 완벽주의자입니다.. 겉보기와 전혀반대인 유형입니다... 2번같은경우는 회사에 많죠.... 2번유형이 1번 공 가로채는가하며.. 말로 보여주기식으로 하기때문에.. 잘하는거처럼 보여도 실속은 떨어짐... 1번한테 피해만 안줘도 될듯...
보통 1번이 능력자 스타일...
어떤 일을 맡겨도 잘함...
IT 쪽으로 말하자면 서버 엔지니어한테 네트워크(L2, L3, L4) 나 방화벽 업무를 맡겨도 잘함...
사장이 어느쪽 출신이냐에 따라 갈릴듯함
영업 출신 사장은 80%로 1번이 짤리고
기술 출신 사장은 80%로 2번이 짤림
기타 출신 사장은 80%로 둘다 짤라버릴수 있음
하는 업종에 따라서 다르겠죠. 요즘 치고 나오는 분야들은 무조건 1번이고 연구직이거나 성과가 종요한 업종도 1번입니다. 할일못하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데 무슨 정치로 쌈싸먹을일있다고 관리자급도 안되는 애가 정치질잘한다고 남겨둡니까? 그런데 근무태도가 중요한 직종이면 2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