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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17:41
[스타] 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6,863  

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지숙이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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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18-07-12 17:44
   
저게 정답이지
눈으로 보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삶이 녹아있는 집이 최고지
ultrakiki 18-07-12 17:46
   
지숙이는 보면볼수록 매력 터지는듯.
뭐꼬이떡밥 18-07-12 17:47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그치? 지숙아
znxhtm 18-07-12 18:05
   
말도 이쁘게 하네
모니터회원 18-07-12 18:11
   
러시아 공사관... 아관파천의 현장.

일국의 왕이 힘이없어 다른나라 공사관에 도망을 간 사건인데....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 이해가 안됨.

역사적이고 근대적인 건물은 저것 말고도 많을텐데 굳이...

오히려 지숙이 선택한 본인집은 주제와 관련도 있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의미있는 내용임.
     
삐이모 18-07-12 21:30
   
그냥 도망만 간 것이 아니라, 러시아를 통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함이었죠. 그리고 확실히 러시아의 세가 두드러지며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고종의 결정이 성공했나 싶기도 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도망을 안갔으면 그냥 일본에게 완전히 접수되었기 때문에 신의 한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누구도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거죠.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패배하지만 않았으면 식민지까진 안갔을 겁니다.
깁스 18-07-12 18:25
   
^^
레떼느님 18-07-12 18:42
   
생각하는것도 저렇게 이쁘냐
애니비 18-07-12 19:29
   
글킨, 어릴적 현대식 한옥 그런거 였는데
대청에 앉음 마주하는 작은 정원에 나무,꽃,돌이 아직 떠오름 계절,날씨의 변화와
킁킁 18-07-12 19:36
   
뭔가 철학적이네요.ㅎㅎ
질소다 18-07-12 20:33
   
누가 데려갈런지 궁금하군
ibetrayou7 18-07-12 20:40
   
저 처자도 어떤 놈이 데려갈지 모르지만... 미리 부러워합니다..
포스원 18-07-12 20:56
   
1등신부감이여 ㅎㅎ
sunnylee 18-07-12 22:23
   
부러운 처자감..
booms 18-07-12 22:53
   
이뻐이뻐..ㅎㅎ
화이트헤어 18-07-13 08:32
   
누가 데려갈지....부러운 넘
아리온 18-07-13 14:10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