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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12:55
[안습] 네덜란드아빠 vs 한국엄마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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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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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지말자 18-07-13 12:55
   
남자가 불쌍함 ㅠㅠ
♡레이나♡ 18-07-13 12:59
   
동양여성은 조리원 다녀야함
     
samanto.. 18-07-13 14:04
   
한국 여성만 조리원 다님
설사약 18-07-13 13:00
   
....  에휴...
운드르 18-07-13 13:02
   
그런데 서양 여성도 간혹 몸이 약하거나 하면
산후풍을 앓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게 뭔지도 몰라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는 거죠.
전통적으로 산후풍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랍니다.
다음 아이를 낳을 때 몸조리 잘 하는 거죠.
     
Mr리 18-07-13 13:10
   
저 여자는 건강해 보이는데요????
          
운드르 18-07-13 13:16
   
물론 동양 여자라고 다 필요한 건 아니겠죠 ㅎ
우리나라가 좀 과잉일 수는 있는데
서양에서 뭘 몰라서 손 놓는 것도 좀 그래요.
     
재떨이 18-07-13 14:10
   
산후풍을 다른 말로 "저칼슘혈증"인데요.
칼슘제만 잘 먹으면 예방됩니다.
산후조리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쭝얼 18-07-14 04:49
   
전세계 의사들이 다 여혐이라 그런거연구도 안해봤을까
봄날에소풍 18-07-13 13:11
   
260아까워하면 안돼요 내가 2째 산후조리잘못해서 이빨이 나가서
위에앞니 5개하니라고 3백나가고 나머지도 좋지못해서 5백정도 들어감
그래서 임산부보면 몇백들더라도 산후조리잘하라고함
     
술먹지말자 18-07-13 13:29
   
헉  정말요?  오오....

근데 집에서는 산후조리가 잘안되죠?

너무비싸네요  ㅠㅠ
     
쭈녕 18-07-13 13:37
   
그런데 이빨이 어떻게 해야 나가나요...? 잘 이해가.. 애 낳을때 이 악물어서 그런거면 산후조리하곤 관계 없는거고.. 집에서도 얼마든지 산후조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운드르 18-07-13 13:55
   
영양섭취가 부실했나보죠
          
봄날에소풍 18-07-13 14:38
   
내가 5년동안 여름에도 샤워를 잘못했음 따듯한물로하여도 이빨이 브디쳐서 첫째때 괘아는데 2째대 미역국도 못먹었음 딸둘낳다고 그러는지 시댁에서 미역도 안끄려줌 그래서 산모들보면 자기 몸은 자기 악차같이 챙기라고합니다
크로캅선수 18-07-13 13:27
   
전세계 여자들중 저런거 하는 여자는 한국여자뿐
엘리스 18-07-13 13:41
   
특이 케이스가 있겠지만 그건 조리원이 아니라 병원가야하는 상황이고 옛날엔 산후조리원 없어도 지금보다 훨씬 많이 낳고 그랬음. 지금도 산후조리원 안가는 사람도 많고
그냥 집에서 편하게 쉬게 하는게 최고임. 물론 조리원 안가는만큼 많이 도와줘야한다는 전제하에
가리비 18-07-13 13:45
   
아니 진짜 ㅋ 몸이 심각하게 약하고 건강상 문제가 있으면 병원의사 권유나 처방으로 입원하거나 그런사람들이 산후조리원을 간다면 모를까 대체 무슨 근거로 한국여성은 산후조리원이 필수여야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세계적으로 출산율은 거의 역대급으로 최저찍으면서 까다롭기 또한 역대급이네요
고소리 18-07-13 13:47
   
제 경험상...
2주간 집에 계시는 것보다는
산후조리원에 계시는게 여러모로 두루두루 `해피합니다.`물론 제가요~~~*

물론 집사람도`
아이도`

편리한 시스템임...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한 한달정도 있었으면`,
그래서 한달하면 디스카운트 되냐고 물어도 봄`ㅋㅋㅋㅋㅋ
무라드 18-07-13 13:57
   
졸라 튼튼해 뵈는데
술먹지말자 18-07-13 14:13
   
저말이 맞나모르겠네요

옜날에는 조리원같은거없어도  애만 잘낳고 잘살았는데..
사무치도록 18-07-13 14:45
   
그냥 보내줘라.
저렇게 가고 싶어 하는데...
정녕 후달리면 몰라도...
아플때마다 평생동안 귓가에 대고 소근거린다.
Arthas 18-07-13 15:44
   
보내주고
이후에 같이 허리띠 졸라매자
남편 용돈만 깍지 말자
산골대왕 18-07-13 17:57
   
아우..하긴 해야 하는데 근데 왠지~ 욕나올뻔
zzag 18-07-13 22:44
   
조리원이 90년대 중반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 마치 한국에만 있는 김치냉장고 같은 존재가 돼버렸죠.
아무리 집에서 김치 안 담궈먹어도 옆집 아랫집 있으니 우리집에도 필히 있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