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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18:02
[기타]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을 방문했던 영국인의 그림
 글쓴이 : jmin87
조회 : 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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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8-07-13 18:08
   
주막이 실내에서 장사하네요
드라마 보면 항상 마당에 상펴놓고 있던데
비와서 그런가
알개구리 18-07-13 18:19
   
그림체가  어디서 본듯 하네요...
     
아뒤도업네 18-07-13 18:25
   
엘리자베스 여사가 그림에서 일본의 우키요에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꼬우꼬우 18-07-13 18:36
   
담배를 진짜 많이 폈구나
쌈바클럽 18-07-13 19:21
   
식민지배에 신음하는 조선에 대한 애정이라...
영국도 식민지 엄청 많았지...
술나비 18-07-13 20:53
   
'초가집 굴뚝에 연기 올라오면 풍경이 평화롭다'는 말은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정말 요즘은 없어진 풍경이지만 60년대까지만 해도 늘상보던 풍경이었는데....
70년대 초쯤 새마을 운동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거의 사라졌죠.
대신 들어선 것이 스레트지붕.

어쨌든 새벽녘이나 초저녁 초가집에 불 때면 보통은 연기가 처마 밑을 돌아 아래로 낮게 깔립니다.
그 모습이 정말 운치있죠.

그러고 보니 굴뚝도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처마위로 높이 솟아 올라 지붕까지 만들어진 굴뚝.
처마밑으로 연기를 내 뿜는 초가 굴뚝.
마당 바닥으로 연기를 내 뿜는 굴뚝.
     
원형 18-07-14 02:23
   
연탄불도 그랬어요

멀리서 봐야했지만
깁스 18-07-14 01:29
   
옛 시골모습도 간간히
아울라 18-07-14 08:45
   
100년전에는 애난 여자들이 젖을 드러내고 댕겼다더니 정말이네요
복와일라잇 18-07-14 12:51
   
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