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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6 13:17
[밀리터리] 1980년대 육군 훈련소 모습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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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 18-07-16 13:19
   
논산이라....예전에 똥물사건 생각나네.....
     
수수께끼 18-07-16 14:07
   
그 때 다른 훈련소에 있었는데 교관이 나와서 밖에 이러한 사건이 터졌다고 얘기해주는데 나를 비롯한 훈련병들은 좀 시큰둥했음....
왠지 딴 나라 얘기 같아서리....
말린짱구 18-07-16 13:22
   
저 훈련받을때도 저거와 똑같은 식합과 숟가락....
대체 얼마나 오래쓴거야....
SeacrabGo 18-07-16 14:05
   
88군번이라니.
86년이 오겠냐? 놀리던 때가 있었나니.
sangun92 18-07-16 14:23
   
문무대?
신체검사?

내가 문무대에 깄을 때는 (70년대) 신체검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음.
입학하면 남학생들은 신체검사 받기 전부터 필수과목으로 교련을 이수해야 했고
동시에 무조건 문무대에 9박 10일간 가야 했었음.
     
다크고스트 18-07-16 16:24
   
1학년 때 병영입소, 2학년 때 전방입소 교육을 받죠. 그리고 1~2학년동안 교련 수업을 받으면서 대신 군생활 3개월 혜택을 줘서 남들 30개월 병영생활할때 27개월만 하게 되죠.

이것 때문에 얼마나 갈굼 당했던지...

뭐만 하면 대학교 다니면서 그것도 못하냐?(사실 대학이랑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밖에 안나온 나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엄청 갈굼 당했습니다.

군 생활 3개월 적게 한다는게 엄청난 혜택이고, 군대에서 대학교 다니는 비율이 극히 소수이고 또한 바로 1,2달 고참의 경우는 자기보다 늦게 들어와 먼저 제대하기에 갈굼의 대상이 되었죠.
          
punktal 18-07-19 00:41
   
저는 대학 다니다 온 놈이 낫질도 못 하냐고 하더군요.
풍성한공인 18-07-16 17:42
   
할재요~이, 할재요~...
겨우리 18-07-16 18:16
   
문무대 식사....
평생 먹은 식사 중에 최하였네요...
sunnylee 18-07-16 22:20
   
아! 저때 였구만..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winston 18-07-16 22:32
   
쫄따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