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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0 03:52
[유머] 노가다 첫날... 대참사...
 글쓴이 : 별찌
조회 : 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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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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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아찌 18-07-20 05:16
   
저거 느낌 올텐데.... 주작이기를...
박대장 18-07-20 06:30
   
구리 안나는 나라 우리나라.
깁스 18-07-20 06:50
   
ㄷㄷㄷㄷㄷㄷㄷ
술먹지말자 18-07-20 07:54
   
내가 저런거 조금은 아는데  조옷됏음..

방법은 

1 댓글처럼  새로 뜯고 새로매설  ..비용과  시간이 엄청나서  정말  말 그대로 조옷됀거임

2 파이프를 일부절단하고 선을 이어야하는데  이또한 작업이 만만찮고 ...

실제로 선을 이어서 다시 파이프 이을지도 장담못함
KKIRIN 18-07-20 08:52
   
저런건 새로 입선 해야 됩니다. 통신선 같은데...
     
타호마a 18-07-21 20:13
   
저정도는 .. 마지막에 연결 부위 가따 붙이면 됨 ..;; 그리고 다시 재연결정도 ,,,

아무것도 아님 ... 진짜 골때리는건 .. 겨울에 .. 바닥에 돌같은거 안깔고 ..불피워서 ..

녹아버렸을떄 ,, 그땐 개난리남 ...
제나스 18-07-20 08:53
   
기계쪽에서 저런일 생기면

케이블 무조건 새로 깔아야되요

글구,, 여러업체 들어오면

일부러 저런짓 하는 사람도 있음 ㅡ,ㅡ,,,
다른생각 18-07-20 09:05
   
뭘로 자른거지??
단면이 깔끔하네..
설마 공사장에 전기톱이 쓰일일은 없을테고..
     
라라빠 18-07-20 11:22
   
핸드글라인더는 공사장에 많이 써용ㅎㅎ
뱃살뱃살 18-07-20 09:30
   
주작이죠. 노가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저런 관 나오는걸 하루 일당 벌러 나온사람이 함부로 자른다구요? 그곳 반장들이 자르라고 시키지 않는이상 절대 있을수 없는일이에요.
     
라라빠 18-07-20 11:28
   
근데 제가 고등학교시절 알바겸운동겸 했을때
청송에 kt기지국 전기알바 갔다가
윗사람이 어디좀 잘라라~
어디에 드릴로 뚫어라~
잘 시켰는데여 저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벽뚫다가 전선 찍었던 적이 있어요ㅋㅋ
찍는순간 물이 촤악 튀면서 아 좆댔다~  이랬었는데..
안동 노인병원 갔을땐  사다리로 벽돌쌓아놓은거
건드려서 한쪽벽 다넘어간적도 있고ㅋㅋ
그때 진짜 벽돌아재한테 개쌍욕 처묵고
영어탈피 18-07-20 14:03
   
진짜 사고일듯
선 입선 할때 어떤 선이든 저렇게 딱 맞게 입선 안함
통통통 18-07-20 14:11
   
이런.....
젠틀쏠 18-07-20 14:16
   
헐.. 설비 배관에 utp를..
 시공부터 엉터리.
하늘나비야 18-07-20 15:03
   
헐 저거 연결 못하나요? 큰사고 친거네요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많이 혼날 듯..
DakkaDakka 18-07-20 15:21
   
아니 근데 짜르다 보면 알지 않나??? pvc랑 전선 자르는 느낌이 다를텐데 암만 그라인더로 짤라도
발자취 18-07-21 04:47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핫자바 18-07-21 14:39
   
제가 노가다쪽일은 안해봤지만 딱봐도 보통일은 아닌거는 확실히 알겠네요.
잭키콩나물 18-07-21 17:01
   
별거 아닙니다.
전 정보통신 기술자 고급 V~
통신선은 원래 전기와 다르게 조인없이 가는게 원칙이지만 직결써서 조인트박스 설치해도되고 새로운 UTP 잘린 라인에 묶어서 빼내면 되고 그것도 싫으면 벽에 스테인레스나 PVC 풀박스로 설치한후 원텐블럭 설치하면 끝~
공사비용 100만원 안쪽이면 될 듯..
인건비대로 계상하면 꽤 쎄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