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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3 07:45
[밀리터리] 몸이 안따라주는 예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4,264  

https://1.bp.blogspot.com/-zpyxWoXLfuM/W1UIxFSMPnI/AAAAAAAAAEA/pG2mARufhOkAkkjJrISnFmuVTImG719wwCLcBGAs/s16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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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zehfdl 18-07-23 08:04
   
앞으로 가, 훈련소에서 저는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수료날에도 동기가 말하길 교통사고로 몸이 이상해서 불편하게 걷는줄 알았다고ㅋㅋㅋ
잔잔한파도 18-07-23 08:16
   
ㅋㅋㅋ
시루 18-07-23 08:27
   
훈련소에서 제식훈련 받다 보면 이런애들이 과연 이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안보 불안감이 생김...ㅎ
산골대왕 18-07-23 10:07
   
저런사람들 꾀 되요. 그리고 반복구호 없다고 하면 꼭 뒤에 구호 붙이는 애들도 있고....
격동의2018 18-07-23 10:10
   
손과 발이 같이 올라가는 녀석들도..ㅋ
그리고 지가 하는게 맞는거래 허~참.
어쩐지 18-07-23 10:29
   
왜 저걸 못하는지 이해불가
봄꽃춘 18-07-23 15:22
   
저게 또 운동신경이랑 별 상관없는것도 같은게..
축구 농구하면 날라다니던 놈이 제식만 하면 저ㅈㄹ하는거 보고 참..
하늘나비야 18-07-23 21:37
   
저게 생각 따로 몸따로라고 .. 생각으로는 너무 잘하는데 몸이 .. 너무 자유 분방해서 따로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