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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6 06:15
[안습] 처재때문에 집사람과 싸웠습니다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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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opica 18-07-26 07:19
   
그냥사실대로 말해주면 될걸 그쪽에서 관심없다고

이러니저러니 상처받겠구만
불타는숨결 18-07-26 07:58
   
아무리 연애를 안해봤다고 해도 대충 감이 올텐데? 

어디 산속에서 어릴때부터 가족들하고만 살다 나온것도 아니고 말이죠..
지해 18-07-26 08:39
   
모르는 일이지요
미스코리아 남편들이 다 잘생긴건 아니더군요
용박사 18-07-26 09:19
   
미스코리아 남편이 다 잘생긴건 아니겠지만,
동글뺑이가 많거나, 하체가 실하거나, 다른 우월적 이유가 있겠지요? ㅋㅋ
만년2인자 18-07-26 09:32
   
무슨 여자 못생기고 뚱뚱한게 남자 못생기고 뚱뚱한거랑 비교되다니.. 쯧쯧
여자 뚱뚱하고 못생긴건 보는 남자 입장에서는 대머리에 나이 50 넘고 백수에 다리절고 빚이 10억 있는 남자랑 동급임.
아마 그 남자 뚱뚱하고 못생겨도 돈 겁나 많고 부자겠지..
남자는 능력이 곧 외모라 여자들은 생각하니... 이게 다 여자들이 지들 편하자고 만들어 놓은 룰 아니겠어?
무슨 남자 1도 모르면서 미스코리아가 못생긴 남자랑 사는 경우가 있다느니.. 어휴....
그냥 그건 희망고문이겠지. 
반대로 얘기하자면 남자 키 185에 얼굴 개존잘에 자산 50억 이상이면 그냥 이쁜걸로만 해서 승부가 안됨. 이쁜애들 지천에 깔렸거든... 잘생긴 남자는 적지만... (다 그 잘난 성형 1위 국가의 위엄이지.)  그 여자는 말잘듣고 착한건 당연한거고 몸매 작살에 옷 잘입고 전문직에 자산도 가지고 있어야함. 그만큼 여자들 눈은 높아지면 높아 질수록 괜찮은 남자는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요즘 트렌드)
요즘 카운셀링 하면서 느끼는건데 여자들 주제나 현실 모르고 욕심 엄청 많음.. 진심으로.. 정신병이라 느껴질 정도로...

혹 1000분의 1확률로 정상적인 남자가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 좋아 한다면 착해서 좋아 하는게 아니라 가슴이 최소 D컵 이상인 육덕녀가 취향이라 관심 가지는거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20대에 자연산 D컵 이상 여자가 1%는 되려나... )

그냥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는 남자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진심 그냥 혼자사는 편이..


결론

미스코리아 남편이 다 잘생긴건 아니지만 잘생기거나 몸좋거나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 옆에 못생긴 여자 있는 꼴을 본적이 없다.

남자는 무조건 미인이 진리야. 그게 펙트고.. 종족번식의 본능이니까..
자기가 잘났는데 뭐하러 돼지녀를 만나.. 허황된 꿈 꾸지말자.. 제발.

여자는 지가 잘나도 돈이라는 다른 옵션을 많이 보기에 못생긴 남자 만날 수 있겠지만
남자는 지가 잘나면 절대 돼지녀 안 만나..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럴 확율 1도 없어 (육덕 변태 아니고서야..)

!!펙트체크!!
신데렐라 스토리 꿈꾸면서 왕자님 기다리기전에 거울 앞에가서 니 꼴이 어떤지 다시 확인해라..
판에 남자는 매우 정상인걸로 판명!! 마누라는 남자 오지게 모르고 개한심..
     
몽골메리 18-07-26 12:19
   
내가 여자로 치면 뚱뚱한거네
     
하늘나비야 18-07-26 22:20
   
그런데 않그런 분들도 있어요  진짜 옛날 신윤복 그림에 나오시는 미인형인 통통하시고 가느다란 눈에 키도 크지 않으신 잘해야 150대 후반 쯤으로 보였고 몸무게는 절대 60키로 이하는 아니였습니다 그 이상이면 이상이지  가게를 운영하고 계셨고 전 그 가계 손님이었죠 그런데 어느날 그분이 않계시고 완전 잘생긴 분이 가게를 보시더라고요 전 친구와 함께 물건을 구입하러 간건데 진짜 처음에 멍하니 쳐다 봤어요 놀래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알고 봤더니 가계여주인 남편이시더라고요  직업은 공무원던가 은행에 다니시던가 했던 것 같은데 십여년 전이라 드물진 몰라도 이런 커플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아니다 팩트 체크해라라고만 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본 부부 중  이 가게 주인 부부가 최강이었어요 제가 본중에서
          
왕두더지 18-07-27 14:28
   
그게 그 얘기 같은데요... 님이 평생 살면서 기억할 정도라면 님께서도 특이하다는것을 느끼신 거잖아요...ㅋㅋ
YesMan 18-07-26 16:21
   
그냥 남자가 성격이 안좋다거나, 문제가 좀 있다거나 하면서 거절했어야지......
처제가 못생겨서 소개 못시켜 준다고 한 것 부터 스스로 무덤을 판 것임.
처제도 무슨깡으로 소개시켜달라고 한것인지.........
하늘나비야 18-07-26 22:25
   
옛날에 하던 말이 있죠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실제 본 분도 있고 대학 때부터 사귀었다고 들었는데 결혼 해서 애 낳고 잘 사십니다 남자분 꽃미남 여자분 사막여우 닮으셨습니다 키작고 윗글 기준대로라면 뚱뚱하셨고요 그래도 잘 사시니 된거죠  늘 어디든 예외는 있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게 좀 그래서 적어 봅니다  그러니 다들 희망을 가지세요 내가 못생기고 능력 없다고 꼭 못생기고 능력 없는 사람을 만나란 법은 없습니다 분명 나에게도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잘 살려서 말잘 통하고 예쁘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분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