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일본의 흔한 유흥가라는 글을 보고 끄적여 봅니다.
아래 사진들의 배경인 나라는?
정답은 한국입니다.
하지만 이런 깨끗한 거리의 모습이 한국 전체의 보편적인 거리의 모습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지요.
이런 모습도 있지만 반면 그렇지 못한 모습도 있으니까요.
요지는 한 단면만을 보고 전체를 파악하는 것은 일종의 편견일수 있다는 겁니다.
즉 일본에 아래 같은 깨끗한 모습이 있는 반면,
이런 모습도 공존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래 일본의 "흔한" 유흥가라는 말은 비약이 좀 섞여 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한국이 낫네 일본이 낫네 이런 얘기가 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에 자긍심이 있어야 타인의 모습에도 치우치지 않은 공정한 시선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