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남자들이 여자 버릇을 잘못 들여서 그럼.
화성에서 온 남잔지 여잔지와 금성에서 온 남잔지 여자 라는 책이 나올 정도로 항상 여자들이 '여자는 남자와 다르다' 나 '남자가 몰라서 그러는데, 여자는 원래 이래' 라는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무개념 짓을 저질러도 사돈의 팔촌 남자들은 물론이고 방송에서 까지 여자에 대해 알아보자느니 더 공부해야 한다느니 이렇게 해야 여자와 잘 지낼 수 있다느니 하면서 여자 입맛에만 맞춰주는데 모든 중점을 두고 주변 환경이 흘러가게 하잖슴.
그러니, 여자들은 지들이 고쳐야 할 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대가리가 퇴화된 거임.
'대가리 나쁘고 개념 없는 게 무슨 문제냐. 보지만 있으면 되지' 라며, 이렇게 빠가로 만든 남자들의 잘못도 있음.
여자들은 일단 사회성이 떨어져요. 남자는 사회에 나가서 일해서 돈 벌어야 되기 때문에 사회성이 높아지고 배려라는 것도 아는데 여자들은 남자가 벌어온 돈 가지고 자기 가정만 잘 꾸리면 되니까 마치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과 행동밖에 할 줄 모름. 또한 남자는 대부분 군대에 갔다오므로 억눌림에 대해서 참을성도 있고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는데 비해서 여자들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무시당하면 참지도 못하고 끝까지 진상부리고 행패부리죠. 왜냐하면 자기 가정에선 자기가 왕이고 국무총리이고 사장이거든. 남자는 자기 가정 먹여살리기 위해서 억울한 것도 가족 생각하며 참는데 여자들은 일 벌여놓으면 남자가 와서 뒷수습해주니까 또 그걸 믿고 설쳐대고.
예전에 터미널에서 택시 기다리는데 맑은 날에 갑자기 비가 와서 택시승강장에 사람들이 거의 백명 가까이 줄을 섰는데 거의 95%가 여자였고 손에는 각자 터미널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건이 담긴(생필품은 아니었음) 여러가지 종이백들이 들려있었음. 나야 초행이니까 길 몰라서 택시 탄다지만 그 동네 사는 여편네들이 비 좀 온다고 죄다 택시타려고 몰려드는 것 보고 저런 여편네들 먹여살리려고 남편들은 지금 밖에서 죽어라 일할텐데 저 여편네들은 남편 일하는 동안 쇼핑몰 가서 쇼핑하고 집에 갈 때도 비 좀 온다고 버스 안타고 죄다 택시 타는 것 남편들이 알면 얼마나 힘 빠질까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