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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0 00:46
[유머] 더위에 미쳐버린 동대상근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7,417  

0.JPG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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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er 18-08-10 00:50
   
대상자 제외시키면 감사때 걸릴텐데? 얘 제정신인가?
     
카시야스 18-08-11 17:53
   
음 저말은 무단불참이 아닌 연기로 빠지게 한다는 말이네요
진료확인서 떼 오면 연기가 되고 연기가 되면 참석률에 지장이 가지 않으니
불참 말고 연기로 빼버리려고 하는거같은데
이 방법부터가 아프지도 않은 예비군들 생돈 쓰게하고
동대 자기들만 이득보려는 개샹양아치 마인드네요
축구중계짱 18-08-10 01:02
   
저딴건 신고해야지 ㅋㅋㅋㅋㅋ
헬리건 18-08-10 01:11
   
예비군 아저씨들을 너무 좋게 봐 주는구나...;;

저렇게 해 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니...;;
gjzehfdl 18-08-10 01:17
   
동대장 뒷목잡고 쓰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현직 상근병입니다. 우리면대 면대장도 출석률 최대한 훈련참석률 높히기 위해 힘쓰긴 하지만 그것보다 예비군들 민원들어오는게 제일 무섭기에 면대장 조차도 전화홍보 하나하나 메일발송 문자발송 훈련통보 하나하나 신경씁니다.

무엇보다 훈련부과에 관해서 문제가 생기는건 최악의 상황입니다. 진료확인서라면 연기나 보류문제일텐데 그건 절대로 행정병이 임의로 해서도 안되고 권한도 없습니다.

걸릴수밖에 없고 그냥 예비군이 면대장에게 항의전화하면 겁나게 갈구겠죠 전역하기전 포상휴가 5일 타령 하는거보니 짬대로 먹은거 같은데 어째서 본인이 자처해서 미친짓을 하는거지
유일구화 18-08-10 01:31
   
아잉
유일구화 18-08-10 01:32
   
아 그렇구나 ...  난 그냥 예비군 통지가 회사에서 받았는데...
얼음인형 18-08-10 02:07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고 했거늘, 물론 일분이 하루같겠지만 귀찮은 일 생기는 게 더 힘들다는 걸 짬 차는 동안 느끼지 못한 것인가 . . .

평온한 일상의 소중함을 잊는 순간 다시금 지옥이 펼쳐진다 왜 스스로 구렁텅이를 자처하는 것인가 미련한 중생이여

그냥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쥐 죽은듯이 지내는 게 가장 좋은 것일터,
하이1004 18-08-10 06:05
   
저거그냥 가르쳐주는거..  안오고 싶으면 병원에서 아프다는거 증명에서 띠어다 주면 제외된다고..  크게 문제 없어 보이는데..  저거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요
손나우도 18-08-10 14:03
   
ㅋㅋㅋㅋ 미치겠군
푸뤼수뤼eq 18-08-11 13:45
   
ㅋㅋㅋ 있던 말차도 짤리겠는데 ㅋㅋ
식보이 18-08-11 16:49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