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시는 slr 클럽에 개설된 비공개 여시 소모임 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주어진 권한이 다른 소모임에 비해 컸죠.
(예를들어 다른 소모임은 사진 파일 하나 올리는데 2MB 용량 제한이 있는데 탑시는
12MB 를 주고 댓글에 사진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등 많은 제약을 풀어주었습니다.)
이게 비공개 소모임이라 slr 유저들도 모르고 있었는데 오유와 여시 전쟁중 여시에서 오유로
전향한 여성들이 탑씨의 존재를 밝히며 그곳에서 음란물이 공유되고 있다고 공개...
이를 알게 된 slr 유저들이 자기들은 파일 용량 제한에 조금만 야한거 올려도 바로 짤리는데
왜 저 소모임에는 저리 관대하냐, 분개하며 대규모 slr 클럽을 탈퇴해 오유, 딴지 등으로
흝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죠.
물론 slr 유저들은 그냥 떠나는게 아니라 각종 기관에 탑씨의 음란물 공유에 대해 신고 러쉬를
감행하고 이로 인해 방통위에서 탑씨를 조사하고 있으며 증거 인멸과 여러가지 혐의로
여시 운영자와 음란물을 공유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 되죠.
근데 진정한 여초사이트의 천적은 보배드림 아닌가요?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들이 우글거리는 곳...
그 곳 능력자를 평생 타겟으로 여기는 여초들은 그 곳에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지 않나?
그래서 여초가 다른 모든 곳과 문제 일으켜도 유일하게 이슈화 시키지 않는 곳이 보배드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