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의 따라 다 다르겠지만
한국은 여자들을 도와주는것을 이미 당연시 되어있고 그것이 배려이고
일본은 남자들을 이해하는 것이 배려라고 하고 있기에
맞지는 안겠지요

한국남자 일본여자 커플은 꽤 있는거 같은데 한국여자 일본남자 커플은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음...

실제로 한국남 일본녀 부부보다 한국녀 일본남 부부의 이혼율이 훨씬 더 높더군요. 궁합이 안맞는 듯 싶습니다.

한국여자-일본남자 결혼건수가 훨씬 많습니다.

다른 선진국은 뭐 짐 들어주나? 한국만 유독 그런거지.

일본여자가 한국여자보다 훨씬 남자에게 순종적이죠. 그러다보니.. 한국남자와 일본여자 커플은 잘 맞습니다.( 남: 한국여자보다 내말을 더 잘들어주네?  여 : 어 일본남자보다 상냥하네)  반대가 되면 아무래도 ㅎ

짐을 들어줘야 상냥한건가?

일본에는 호구가 없어요. 이런 내용 같은데요

근데 남자답고 상냥한게 뭐야?

한국여자 망신도 좀 적당히 시켜라..아주 팀킬 쩌네

생긴게 한국 남자도 못 사귀어 봤을 얼굴인데?

다른건 전부 괜찮은데, 짐 들어줘서 좋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벼운 짐정도는 혼자서 들 수 있잖아

한국남자와 일본남자, 양쪽에게 다 환영받지 못할 발언이네요.

......짐들어주는것하고 남자다움과 상냥이 무슨상관관계지??????

우리나라 여자(일부)들의 징징이 다 받아줄 남자는 한국남자뿐..

무거운거 들때 여자가 도와 주면 기분 나쁜가 봅니다 .. 남자가 여자 무거운거 들어주는 거나 여자가 남자 무거운거 들고 있을 때 도와 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특히 호감있거나 사귀는 사이면 ?  왜 이걸 호구라고 하지는지 모르겠군요  일본 남자애들은 자기한테 호감있는 여자애가 짐을 낑낑대고 들고 가는데 전혀 않들어 준다? 반대로도 마찬가지면 당연히 정떨어질거 같은데요 .. 모르는 사람이라도 도와 줄수 있는 일인데 뭘 이런걸 가지고 여자 짐들어 주면 호구니 뭐니 하는지 이해가 않가는 군요  .. 우리 나라 남자가 짐 들은지 그렇게 오래 않됬어요  새아씨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우리 때도 부인이 만삭인데도 짐 바리 바리 들고 남편은 좀 앞서서 빈손으로 뒷짐쥐고 걸어가는 사람 지방쪽은 꽤 있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짐은 남녀 떠나서 서로 돌와 주면 좋죠  전 내가 사랑하는 사람 거는 가볍든 무겁든 들어 주고 싶던데 .. 아이들 것도 그렇고 .. 이걸 호구니 뭐니 하는 건 그냥 쏠로들의 아우성으로 보이는데요 ..

글에 무거운 짐이란 단어조차 없는데요

마흔하나, 서른셋 아니야?? 아아.. 누나라고 부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