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다 심각한 저출산국가가 바로 독일입니다. 그런데 독일의 망한 저출산 대책이 해법이라며 우리나라에 도입하려는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여성노동평등과 청년복지가 마치 저출산의 해법인냥 떠들어대는 신문방송이 한국을 더욱 저출산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출산의 원인은 자녀가 비용이라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자녀를 못 낳는 것이 아니라 낳아봤자 득볼게 없어서 안 낳는 것입니다. 돈많은 부자들도 아이를 많이 낳지 않습니다. 돈으로 노후보장이 되는데 시간뺏어가는 아이가 필요 없기 때문이죠. 노후대책을 돈으로 하는 시대에 아이는 애물단지입니다.
따라서 저출산은 아이를 비용이 아닌 소득으로 바꾸지 않는 한 해결안됩니다. 돈이 노후대책이 아니라 아이가 노후대책이 되어야 해결됩니다.
메로나님 말씀이 100번 옳습니다 저희도 아이가 셋인데요 하필 세자녀 정책이 제일 없는 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렵더군요 셋다 대학보냈는데 이제 막내 하나만 졸업하면 끝입니다만 그나마 대학교는 세째라고 장학금 혜택이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아이를 낳아 득볼게 없어서 안 낳는 것이 아니라 정말이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애 하나 둘 이상 낳으란 소리 못할 지경입니다 집안이 금송아지 키우는 집안 아니면 애 둘 이상 낳으란건 나이들어 노후 대책없이 집 팔아 빚잔치하고 길바닥에 나 앉아 죽으란 소리 밖에 더 않됩니다 정말이지 저출 산 저출산 하면서 대책은 진짜 고양이 오줌만큼 혜택 주면서 애는 더 낳으라고 하면 .. 애는 낳을 수록 이쁘죠 오죽함 내리 사랑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낳고 싶어도 낳을 수가 없습니다 .. 돈 들어가는게 하나일 때 둘일 때 셋일 때는 천양지차 입니다 아이 둘까진 어떻게 되는데 셋째부터는 진짜.. 쉽지가 않아요
뭔가 착각하시는게 정권 바뀌면 나아질것같아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의 질은 본인 스스로 챙기세요. 그런 기본적인것 조차 못하면서 나라에 무언가 요구할 생각을 말란말입니다. 물론 그들이 당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요소일 수는 있지만 가장은 원인은 본인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 안하세요? 잘못된걸 인정못하고 남탓만 하면 당신은 평생 남탓만 하는 루져가 될 뿐.
장진감독의 말은 뭔가 모순이있지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강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통일 한국은 2050년 넘버5 강대국중 하나로 성장할거라고 예상하는 지표도 많습니다. 망한다는 지표도 잘나간다는 지표도 결국 우리에게 가장큰 영향을 주는건 나 자신뿐.
얼마전에 올라온 유게글에서 보던 예와 같은 얘기하시네요.
일반 학교 출신들이 경제,사회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보고 스스로 노력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라고 지적하는데
정작 그들보다 훨씬 더 노력한 서울대 출신들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고 반론하고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