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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31 15:29
[유머] 택배아저씨 식겁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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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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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마톤 15-05-31 15:29
   
커플지옥!
뚱쓰뚱쓰 15-05-31 18:28
   
택배아저씨가 문제가 아니고..우리나라는 미신에 저렇게 집에 뱀이있으면 저건 집뱀이라고 저거 쫒아내면 집안 폭상망한다고 쫒아내지도 못함...미신이지만 괜시리 찝찝해서....
몇년전에 시골집마당에 초여름쯤인가 저거 보다 더큰 뱀 두마리가 햇볕이 좋으니까 두마리가 마당에 나와서 일광일광욕하는거 보고 식겁....
글서 긴 빗자루 들고 쫒아낼라고했더니 집쪽화단쪽으로 도망가서 못찾음...찝찝하고 무서버서 어떻게든 쫒아낼라했더니..어머니가 그러지말라고 집뱀인거 같으니까 그냥 두라고.....ㅎㄷㄷㄷ
사통팔달 15-05-31 20:34
   
집구렁이는 뭐 독도 없고 옛날에는 쥐잡아먹고  곡식지키는데 도움이 됐으니 그렇겠지만 지금은 뱀은 백에 구십구는 싫어하니다보니
가가맨 15-05-31 22:27
   
집뱀은 죽이는거 아니저

우리집에서도 나왓지만

다른집들도 큰 공사할적에 뱀한마리씩 나옵니다...
雲雀高飛 15-05-31 23:16
   
으악.....
나그네21 15-06-02 17:03
   
집뱀괴담 한두개들 있지요.
시골집에 가는데 집뱀이 집을 나가고 있더라 ~ / 뱀이 나가고 집이 무너졌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