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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31 22:21
[유머] 비행기에 승객이 자신뿐인 외국인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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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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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량은 모두 내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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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15-05-31 22:32
   
저 초콜릿이랑 카라멜과자, 바나나 모두 다 좋아하는 건데...
부럽군요!! @.@
가생이만세 15-05-31 23:14
   
한명을 위해 비행기 한번 떠야하면 손해가 대단할 것 같네요ㅋㅋ
HARANZ 15-05-31 23:57
   
어차피 다음 비행 스케쥴이 있어 승객이 아예 없더라도 떠야 합니다.
어쨌든 일등석 못지 않겠군요..ㅋ
雲雀高飛 15-06-01 00:20
   
신나는 경험이네요
포맥스 15-06-01 01:38
   
제 생각에 이코노미석엔 사람좀 있고 비지니스석에만 쟤 혼자인거 같네요
     
30사 15-06-01 07:38
   
지금 첫번째 사진 뒤쪽 어두운곳이 잘 보시면 불꺼진 이코노미 클래스입니다 ㅎㅎ
     
고후 15-06-01 08:34
   
네. 미국 국내선 비지니스 석이네요.
아나키스트 15-06-01 07:48
   
저도 03년에 KLM으로 암스텔->인천행 뱅기에서 저런 경험 있었음
뱅기 뒤쪽 대부분이 빈자리여서 팔걸이 올리고 누워서 잤음
지금껏 장거리 비행중 가장 편했던 순간이였음.

그 후로 단 한번도 비행기의 공석은 보지 못함.
비행기에 좌석이 채워지지 않는 경우, 그것도 아주많이 비는 경우는 지극히 드문 경우 인듯
진진 15-06-01 10:41
   
곧 폐지될 노선이군요
복와일라잇 15-06-01 13:33
   
새벽에 저런경우 어쩌다 있지 않나요? 이코노미 승객인데 비지니스석 비었다고 공짜로 바꿔주는 경우도 있었다던데..

굳이 예를 들자면 강원도택시가 서울가는 손님태우고 강남까지 왔는데 어차피 강원도로 돌아가는김에 빈차로 가느니 반값에 강원도행 손님한명 태우고 가는셈 아닐까요? ㅋㅋㅋ
별명없음 15-06-01 13:56
   
기사로도 나왔던것 같은데...

비행기도 스케줄에 따라 회항을 해서 다시 손님을 태워야하는 상황인데..
돌아갈때 기상 여건등으로 연착되면 손님들이 다른 항공편으로 바꿔서 타고가죠...

그러다가 기상이 다시 좋아지면 예정대로 뜸...
그럴때 항공편 안바꾸고 있던사람이나 모르고 제시간에 온 사람들이 저렇게 호사를 누리게 됨...
     
라엘라 15-06-01 17:22
   
그리고 출발할때 한명 더 타서 갈때 2명이서 갔다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