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뭔? 잘못을 했는지 욕먹는 지모르겠습니다 별 상관도 없는 사람이고 욕먹든지 뒤지든지 상관은은 없지만 문뜩 인간적으로 욕먹을 잘못을 했는지 의문이 가더군요 사람마다 타인에대해 다 호감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싫다고 욕하는 것도 안된다 봅니다 클라라가 사기를 치거나 살인을 하고 꽃뱀짓을 했으면 그것은 윤리적 비난을 받아야 하지만 클라라에게 쏱아지는 비판은 대개 개인의 가치판단에 의거한 클라라 안티심을 표출하는 면도 있다 생각합니다.
클라라가 이미지 소모를 너무 안좋은쪽으로 썼어요.
그 좋은 몸매를 맨날 타이즈만 입고 다녔으니;
잘 가려도 좋은 몸매가 돋보이는데 말이죠.
얼굴 알렸으면 본업인 연기쪽으로 올인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이것저것 한데다가 그로 인해 안좋은 이미지가 쌓이는 바람에 연기쪽에서도 폭망했죠.
게다가 거짓말 들통나는 바람에 훅갔죠. 뭐.. 어느정도는 본인에게 억울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그 부분은 안나오고 제대로 극딜을 당하는 바람에..
연예계에 재기는 할수 있을런지... 쯧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늙고 돈 많고 정재계 인맥 좋은 남자가 젊고 이쁜 여자 연예인을 자기 회사로 끌어들인다라. 왜 그랬을까요? 답은 뻔하지 않습니까? 클라라가 외국물 먹어서 그나마 강단 있게 대처한 거지 우리나라 여성연예인이었다면 쉽게 뿌리치지 못하다가 큰일 당했을 것 같네요. 이미 그런 사례가 너무나 많았고요. 언플도 힘 있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게다가 성에 관련된 싸움은 결과적으론 권력싸움입니다. 힘 있고 뒷배경 있는 사람이 이기지요. 클라라가 힘이 셀까요 그 늙은이가 힘이 셀까요?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길.
클라라 사건은 디스패치의 공신력에 대미지를 입혔음.. 디스패치가 얼마나 빠르게 권력의 하수인이 됐는지 여실히 드러내 보여주었음..
일광 사장과의 카톡 내용이 담고 있지 않은 많은 내용들 - 적어도 '로비스트'에의 강요 부분 - 이 드러났으며
일광 사장의 배경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제도 언론에 의해 드러난 상태인데
애석하게도 클라라에 대한 재평가 시도는 아직 없음..
그냥 언플에 낚인 사람이 태반인 전형적 사건 아닌가요
이거 그냥 본질은 계약무효소송.
그 회사가 언플을 참 잘했죠.
계약무효가 쟁점이고 실제 소송에서도 계약내용과 이행가지고 싸우고 있으면서
정작 클라라가 성희롱 당했다는 핑계로 소송걸었다는 언플을 먼저 날려서
클라라를 꽃뱀으로 만들어놨죠 ㅋㅋ
실제로 소송은 계약내용과 이행에 관해서 증명을 하네 마네 권한이 어디까지네 마네 이거로만 싸우면서
이 문제로 지금 클라라 혹은 회사 양자중에 어느 쪽이 잘못했다가 평가되어야하는데
다수의 대중은 그 회사가 흘린대로 성희롱이네 마네로 클라라가 잘못했네 마네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