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건축법이 바뀌기전에 지은 건물들은 제한이 약하기도 하고 해서 비용절감 차원에서 하수처리에 그다지 비용을 들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자주 막히곤 했지요~
낡은 건물이나 그렇지 요즘 지은 건물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한국사회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와중에 비용문제로 생긴 일이지만 점차 사라져가는 중
화장지만 넣으면 절대 안막힘. 마구 집어 넣으면 일시적으로 막히긴 하는데 그건 일부러 그러지 않은 이상 힘들고 금방 뚫어짐. 문제는 핸드타올, 생리대 때문이지. 물에 안녹는 넘들을 쑤셔 넣으니까 막히는 거. 특히 여자 공공화장실은 막힌 곳이 숱하게 많은데. 생리대 쑤셔 넣는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 거.
우리동네 피씨방 화장실 같네요....
근데 사장이 잘못했네 사람들 많이 이용하는 피씨방이나 커피전문점이나......
자주 치우거나 쓰레기통 큰거로 갔다놓지 저 코딱지 만한걸로 어쩌라고
이건 주인이 잘못한거임....
화장지 외에 앉는곳이나 주변 청결이 좋은걸로 봐서 청소는 잘하는걸로 보이는데..
주인이 현실을 모르네요...맣이 모자란듯...
내가 가계 주인이라면 자주 치우거나 저런 꼬딱지만한 휴지통 않놈..